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싹티움놀이경제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경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싹티움놀이경제(대표 김찬호)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경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아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네트워크 구축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나눔 캠페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를 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문상록 본부장은 “싹티움놀이경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아동이 어릴 때부터 돈과 경제에 대한 개념을 알고 실천하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사회적경제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는 나눔 캠페인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에 선순환이 되는 마중물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김찬호 싹티움놀이 대표는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의 협력으로 더 많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경제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진 아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원과 가정에서의 유기적인 형태의 교육을 진행하는 가운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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