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 베르디
카부 베르디 모습 ©IFES 홈페이지 캡쳐

국제적인 복음주의 대학생선교회인 IFES(International Fellowship of Evangelical Student, 대표 팀 아담스)가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 다양한 지역의 캠퍼스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는 총 4개 지역, 아프리카의 나미비아(Namibia), 남대서양 지역의 카보 베르디(Cabo Verde 포르투갈어),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의 바누아투(Vanuatu)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각각 소식을 알렸다

남아프리카의 서안 쪽에 위치한 나미비아의 공식 명칭은 나미비아 공화국(Republic of Namibia)이며, 북쪽으로는 잠비아(Zambia)와 앙골라(Angloa), 동쪽으로는 보스와나(Bostwana)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서쪽으로는 남대서양에 경계를 이루고 있다.

나미비아는 199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인구는 대략 255만 정도이다.

IFES에 따르면, 나미비아ifes(공식 명칭은 Namibia’s Christian Students Fellowship의 약자 CSF, 이하 나미비아ifes)는 그 동안 자금이 부족해 중단됐던 사역이 모금을 통해 재개된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IFES의 모금운동(Global Generocity Day)의 공급을 통해 사역을 재개한 나미비아ifes는 또한 아프리카 사역의 상위 본부인 EPSA(English&Portugueses-speaking Africa, 아프리카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지역의 본부)의 노력에도 감사를 표했다.

나미비아ifes의 전 졸업생 지도자였던 칼리(Kali)는 “이것은 엄청난 경험이었다”며 “나는 내가 사역을 한 이후로 이전보다 더 깊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됐고, 사역에 더 깊이 들어가게 됐다. 나미비아ifes의 전 학생리더로서 나는 여전히 사역을 개척하는 것과 중단됐던 사역을 지속하는 것에 열망이 있다. 우리의 비전은 나라 전역의 캠퍼스에 이 운동을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최근 EPSA의 책임자인 젤랄렘 총무는 나미비아를 방문해 6명의 졸업생과 한 명의 사역의 이사, 그리고 한명의 스태프를 초청해 이 사역에 대해 의논했다.

젤라렘은 “이 의논을 통해 3가지는 확실해졌다”며, 이것은 ‘즉시 이 운동을 학교에 등록시키는 것과 학생들을 모집할 것’과 ‘이사진이 나미비아ifes를 대해 더 ‘조직적인(organisational) 관점에서 이해할 것’ 그리고, 그런 과정 속에서 이 운동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학생들과 조력자들을 모집할 것’ 등이다.

그 후로 젤랄렘은 “이것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칼리는 여전히 사역을 이어가는 것에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이 사역이 경제적으로 자립되어 부흥할 때, 첫 번째 사역자가 되기 위해 더욱 그의 삶을 헌신하고 있다.

캪 벌드(Cape Verde), 혹은 카부 베르디(Kabu Verde, 포르투갈어)로 불리는 대서양 중앙 아프리카 서쪽에 제법 떨어진 바다에 위치한 이 작은 군도의 섬나라는,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특성상 흑인 노예상들이 자주 드나들었기에 노예무역의 한 역할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해적들도 많이 출몰했던 곳이었다.

IFES는 ESPA 지역팀의 멤버인 로렌스 고메즈(Laurence Gomez)가 최근 카부 베르디 대학에 처음으로 복음을 들고간 소식을 전했다. 지난 몇 개월간의 노력이 드디어 촉매제로 작용하는 국면이다.

로렌스는 카부를 방문하면서 전략적으로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다. 그는 지역교회 목회자와 다른 지도자들을 초대해서 시간을 갖는 것을 즐긴다.

IFES는 “하나님이 로렌스와 IFES의 성경연계사역(Scripture Engagement)의 책임자인 히카르도 보르헤스(Richardo Borges)총무와의 대화를 통해 뜻밖의 접촉점을 보이셨다”고 말했다.

로렌스와 히카르도의 대화 중 히카르도가 전에 25년동안 사역한 브라질 사역팀에서 학생으로 동역했던 이니자(Iniza)를 기억했다. 히카르도는 이니자에게 연락했고, 곧 그녀가 카부 베르디 대학의 교수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니자는 로렌스를 만날 수 있었고, 로렌스가 학교의 여러 가지 상황과 사역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지역의 목사님들도 소개시켜 줬다. 이니자는 사역의 이사진으로 섬기며 캠퍼스의 학생을 돕고 있다. EPSA팀은 올 해에 이 학교의 학생과 이사진들, 그리고 스탭들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호주의 오른쪽 바다에 위치한 군도에 있는 한 섬나라인 바누아투(Vanuatu)는 화산지대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북동쪽으로는 뉴 칼레도니아(New Caledonia)가, 동쪽으로는 뉴기니아(New Guinea)가, 서쪽으로는 피지(Fiji)가 자리잡고 있다.

19세기 말에는 영국과 20세기 초에는 영구과 프랑스의 공동통치를 이루던 나라로 1970년대에 독립운동이 일어나고 1980년에는 UN에 가입해 공식적 국가가 됐다.

바누아투에서는 뒤틀리고 변화된 계획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했다. 바누아투ifes의 관계자는 ‘바누아투의 교육대학의 새로운 학생 운동 그룹이 어떻게 바누아투ifes를 급습했는가’에 대해 나눴다. 그는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라며 “우리의 계획을 바꾸셔서 복음을 새 지역으로 퍼트리신다”고 했다.

바누아트ifes의 멤버들은 ‘어떻게 바누아트의 교육대학에 캠퍼스 사역을 열것인가’에 대해 코로나로 모든 것이 중지되기 전까지 나누고 있었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중지됐다. 그러나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셨다. 락다운이 풀리고 학교는 바누아트ifes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말할 기회를 줬지만, 그들은 큰 기대가 없었다. 아주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면교육이 되기 전이기도 했고, 시험 기간도 굉장히 짧았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배포한 학생모집을 위한 가입 공고에 많은 학생들이 싸인하며 참여하였다. 바누아투ifes가 기대치 못한 하나님의 준비하심이었다.

리네쓰(Lineth)는 2019년에 바누아투ifes의 멤버였다. 그녀는 NI바누아투(바누아투 원주민으로 멜라네시아계내지는 혼혈)이다. 감사하게도 IFES의 사역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리네쓰는 리더십 훈련에도 참여했었다.

IFES는 “그러나 또 한번 이모든 것이 끝나는 것 같은 상황이 왔다”고 했다. 리네쓰는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거쳐를 옮겼다. 바누아투ifes는 이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바누아투의 교육학교에 등록했다. 그녀는 곧 새 캠퍼스의 학생 그룹에 대해 듣고, 그녀의 모든 학교 동료들을 초청했으며, 그들이 만날 수 있는 곳을 서배했다. IFES는 “그녀의 지도력과 진취성에 감사하다”고 했다.

바누아투ifes는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대를 넘는 공급을 신뢰한다. 락다운에 의해 새 운동은 7주의 시간만 가지고 있다. 바누아투ifes의 리더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새로운 공동체를 공고하게 하시기를 구하고 있다”라며 “그리고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올 해 남은 기간동안 연합을 유지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계획을 뒤트시고 바꾸신 것으로 인해 감사하다. 우리는 우리의 새 그룹이 게속 연합하여 남기를 기도하며 2023년에 두 번째 도약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IFES 프놈펜
프놈 펜ifes 등이 연합한 Sonoko의 새로운 소모임 ©IFES 홈페이지 캡쳐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 펜에서, 두 명의 스탭과 한 명의 소노코(Sonoko, the country’s national movement IFES와 덴마크 루터교 등 외 여러 선교단체의 연합단체)졸업생이 왕립 프놈 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소노코 사무총장 페아락(Phearak)은 “한 주 후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학생들의 마음을 여시는 것을 봤다”고 했다.

프놈 펜 대학교에서는 2년 전쯤 그룹이 해체됐었다. 한 작은 그룹이 매주 수요일에 모여 기도하고, 서로 삶을 나누고,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페아락은 “우리는 어떻게 하면 기발하게 학생들을 초청할 수 있을가에 대해 서로 도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새 친구들을 데려오기에 열정적이 됐고, 성경공부는 확장되기 시작했다. 페아락은 “문은 계속 닫혀 있었다”라며 “그러나 우리는 기다렸고 기도했고 하나님은 듣고 계셨다. 우리에게 도전은 이것이다. 지속해서 학생들을 제자화 하는 것과 우리의 캠퍼스 사역의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나님께 달렸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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