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하루 만에 12명 늘어 누적 17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80명은 돌파감염으로 4명은 3차 접종까지 마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전날보다 12명 증가해 누적 178명이다.

신규 감염자 12명은 모두 해외유입 확진자로 미국 6명, 영국 4명, 가나 1명, 탄자니아 1명 등이다.

누적 178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54명은 해외 유입이고 124명은 국내 발생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94명, 외국인 84명이다. 연령대는 20대 미만 47명, 20·30대 81명, 40·50대 37명, 60~74세 10명, 75세 이상 3명이다.

기존 오미크론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역학적 연관성이 밝혀진 확진자는 9명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체 확진자 178명 중 88명은 미접종자였고 4명은 1차 접종자, 80명은 2차 및 3차 접종 완료자였다. 6명은 접종 여부가 하ㅗㄱ인되지 않았다.

2차 접종자 76명과 3차 접종자 4명 등 80명은 백신 접종을 마치고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돌파감염'인 셈이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지난 1일 인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서울, 경기, 충북, 전북, 전남, 강원 등 7개 시·도에서 확인된 상황이다.

지난달 24일 입국한 인천 미추홀구 교회 목사발 집단감염은 교회 관련 27명, 가족 32명, 지인 및 기타 15명 등 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5일 이란 입국자와 관련해서는 가족 5명, 전북 어린이집 27명, 가족모임(서울) 13명, 전남 어린이집 16명 등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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