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기꺼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이켜 우리 자신의 삶에 있는 죄를 깨닫게 해달라고 그분께 구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아버지와의 관계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 가계에 있는 죄와 황폐함의 패턴을 끊을 수 있습니다. 오직 누군가가 자신의 가계에서 일어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을 멈출 때에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시고 .. 
복음의 씨앗에서 삶의 열매까지
복음은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디까지 이르는가. 많은 성도가 신앙의 출발점인 ‘복음 이해’에는 익숙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인격과 습관을 바꾸고,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인 선택과 태도로 드러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막막함을 느낀다. 이러한 질문 앞에서 82주간의 장기적·통합적 신앙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는 성경공부 시리즈 <믿음의 나무> 전 8권이 마침내 완간되었다... 
조던 그루멧 신간 『인생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성공 중심 삶에 던진 질문
높은 연봉과 비싼 아파트, 화려한 커리어는 오랫동안 사회가 규정해 온 성공의 기준이었다. 그러나 호스피스 의사 조던 그루멧은 이러한 성취 중심의 삶이 오히려 중요한 가치를 놓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이 사회가 만든 기준에 몰두하는 사이,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을 외면한 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간]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만으로 만물을 창조할 수 있나?
“하나님이 말 몇 마디로 세상을 만들었다고? 그건 옛날 신화 아닌가?” 성경 창조 기사에 대해 현대인이 가장 흔히 던지는 질문이다. 과학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 만물의 기원을 ‘우연’과 ‘자연 법칙’으로 설명하는 세계관은 상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창조 신앙은 종종 지성을 포기한 믿음으로 오해된다. 신간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만으로 만물을 창조할 수 있나?>는 바로 이 질문 앞에서 멈춰 선 이들.. 
[신간] 성경책 파는 조선 상인들
조선 말기, 나라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지만 사람의 길은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 개항 압력과 쇄국정책이 맞부딪치던 풍전등화의 시대, 조선에서 외부로 통하는 거의 유일한 창구였던 ‘고려문’을 오가던 상인들의 발걸음 사이로 뜻밖의 여정이 시작된다. <성경책 파는 조선 상인들>은 바로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 한글 성경의 탄생과 확산을 따라가며, 한국 근대사의 균열 위에 놓인 신앙의 역사를 서사적으..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목마름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자 모두에게 가장 분명한 형태의 욕망이며, 예수님은 여자에게 단순히 물에 대한 갈증을 넘어서는 다른 차원의 목마름을 일깨워 주십니다. 예배에 암묵적으로 내포된 하나님에 대한 욕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예배와 관련하여 실제로 본문이 확증해 주는 욕망은,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욕망입니다... 
언약신학 관점에서 본 8단계 구약 주해의 이론과 실제
한국 교회만큼 성경을 사랑하는 공동체도 드물다. 통독과 묵상, 필사와 암송까지, 말씀을 가까이하기 위한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일’과 ‘이해하는 일’, 더 나아가 ‘설교로 연결하는 일’ 사이에는 여전히 깊은 간극이 존재한다. 특히 구약성경은 역사적 거리와 문화적 낯섦, 복잡한 문예 구조로 인해 설교자에게조차 부담스러운 영역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본문은 설.. 
설교 거장 12인에게 배우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의 정수
오늘날 많은 설교가 정교한 본문 분석과 풍성한 적용을 갖추고 있음에도, 청중의 어깨를 더 무겁게 만든다는 자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행위의 변화를 촉구하지만 복음의 완성은 희미하고, 은혜를 말하지만 설교의 결론은 또 하나의 과제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강단의 현실을 정면으로 진단하며, 설교를 다시 복음의 자리로 돌려놓으려는 책 <복음으로 설교하고 설교로 부흥하다>가 출간됐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유는 뭘까? 우리는 지금 선택의 자유를 추구하지만, 예수님은 선택한 결과의 자유를 말씀하시는 거야. 결과의 자유. 영원한 자유. 분명 내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자유를 박탈당한다면 그것을 자유라고 할 수 있을까? 돈을 좇다 죄의 수렁에 빠지고, 쾌락을 추구하다 중독이라는 덫에 걸리며, 분노와 미움을 따르다 외로움에 갇히게 된다면 말이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다 보.. 
면역에서 출발하는 건강의 본질… 존 트라우즈데일 『면역 수업』 출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인간의 몸을 지탱하는 핵심 축인 면역을 통해 건강의 본질을 다시 성찰하는 책이 출간됐다. 존 트라우즈데일의 『면역 수업』(판미동)은 건강을 단순히 질병의 부재로 이해해 온 통념에서 벗어나, 면역이라는 관점에서 인간의 몸과 삶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저자는 면역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며, 왜 면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건강한 삶의 출발점이 되는지를 차분하게 풀어냈다... 
기출협, 25일 정기총회 및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박종태, 이하 기출협)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재정 결산 보고를 비롯해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제24대 임원 선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출판협회는 급변하는 독서 환경과 출판 구조 변화 속에서 기독교 출판의 공적 역할을 점검하고, 향후 사.. 
AI에게 나를 묻다… 인공지능 시대, ‘질문하는 인간’의 주체성을 다시 묻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의 사고와 판단, 감정의 영역까지 빠르게 확장되는 시대에 기술과 공존하면서도 인간의 주체성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신간 (처음북스)는 인공지능을 완성된 답변이 아닌, 인간의 사유를 촉발하는 ‘입력’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태도를 성찰했다... 
인생에 끝없는 광야가 있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야>는 고난과 침묵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광야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영적 시력’을 제시하는 책이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막힌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성령의 바람”이라 극찬한 이 책은, 광야를 실패나 버려짐의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과 더 깊이 만나는 결정적 ‘기회의 장’으로 재해석한다... 
이 세대의 거짓 틀을 벗고 하나님 나라 질서로 들어가다
“하나님은 믿지만, 운전대는 내가 잡고 있다.”, “열심히 하면 죄를 이길 수 있다.”, “무탈한 삶이 곧 신앙의 증거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무의식적으로 품고 살아가는 이 신념들은 과연 복음일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 목회자인 게리 토머스(Gary Thomas)는 신간 <거듭남 그 이후>에서 이러한 생각들이 오히려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자유를 가로막는 ‘영적 거짓말’이라고 진단한다. ..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존재와 인생은 하나님 은혜의 선물이지만 인간은 죄인이 되었다. 우리는 구원되어야 한다. 구원되고 완성되어야 한다. 그것은 은혜가 이루는 일이다. 구원과 완성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고, 이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인생을 산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그것은 어린 아기가 벌거벗고 혹한의 야지에 던져진 것과 같다. 인간은 한 송이 코스모스다. 이 폭풍우의 벌판에.. 
[신간] 청소년 천로역정
존 번연의 기독교 고전 <천로역정>이 청소년의 언어와 삶의 자리로 새롭게 옮겨졌다. <청소년의 천로역정>은 사순절 40일 동안 청소년들이 매일 묵상하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영성 훈련서로, 신앙과 정체성의 혼란 속에 서 있는 십대들에게 ‘세상을 이기는 믿음’과 ‘멈추지 않는 용기’를 길러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통 가능한 기독교를 위한 문화 리터러시 수업
기독교와 대중문화는 늘 불편한 동거 관계였다. 한때는 대중문화를 ‘영적 전쟁’의 대상처럼 경계했고, 또 한때는 형식만 차용해 기독교적 메시지를 덧씌우는 도구로 활용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결국 “이거 봐도 되나?”, “이거 들어도 되나?”라는 질문으로 되돌아오며, 신앙과 문화 사이의 긴장을 해결하지 못했다. 신간 <기독교×대중문화 3.0>은 이러한 오래된 질문과 낡은 대답을 넘어, 기독교와..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해란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석자는 주해를 통해 ‘본문으로부터’ 의미를 도출해야 한다. 주해는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실천적 과정이다. 다시 말해, 주해는 본문을 해석해서 설교하거나 묵상하는 등 우리의 사역과 일상의 현장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본문을 정확하고도 적절한 눈높이로 번역하면, 더불어 경험하게 되는 또 다른 유익 한 가지가 있다... 
보는 것이 아니라, 오래 머무는 일
<시선>은 앞을 향해 질주하는 삶보다, 오래도록 뒤돌아보며 살아온 한 인간의 내면 여정을 담담하게 따라가는 영적 산문집이다. 저자는 지나간 시간과 사라진 얼굴들, 말하지 못한 마음과 선택의 갈림길들을 더듬으며 묻는다: "우리가 보았다고 믿어온 삶의 장면들 속에서, 실은 먼저 바라보아지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신간] 사순절, 돌이키며 바라보다
사순절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여전히 무겁고 낯선 절기다. 애통, 절제, 금식, 고난이라는 이미지가 앞서고, 때로는 고난주간의 전조나 형식적인 종교 관습으로 축소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순절, 돌이키며 바라보다>는 이러한 통념을 넘어, 사순절을 “하나님께서 이미 시작하신 은혜를 다시 바라보며 그분께로 방향을 돌리는 시간”으로 재조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