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회심, 참된 그리스도인
    [신간] 참된 회심, 참된 그리스도인
    오늘날 한국교회 안팎에는 회심을 잘 모르거나 확신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조건 없는 열심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신경 쓰기보다, 먼저 자신의 중심을 돌아보고 진정한 회심과 구원의 확신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 저자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는 “가장 강력한 우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마음을 쏟고 숭배했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 가정이 신앙 양육의 중심이다
    신앙으로 바르게 자라면, 언제나 귀하게 된다
    모든 부모가 자녀가 잘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입시 준비를 핑계로 교회에 가는 일이 뜸해지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아예 교회에 가지 않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 하나님을 떠나버리는 수많은 젊은 세대가 왜 나타나게 됐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가정 중심의 성경적 제자도로 돌아가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 예수의 식탁 이야기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의 모든 식탁은 단순히 배를 불리는 곳이 아니라 구원을 경험하는 표적이다. 예수가 세리와 죄인과 함께 나눈 식탁은 이러한 표적의 연속선상에 있다. 예수는 ‘먹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늘 누군가와 먹으며 다녔다. 그런데 그의 식탁은 유별났다. 그는 죄인들과 밥을 먹었으며, 밥을 먹을 때 지켜야 하는 정결법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다...
  • 실행자
    실패해도 멈추지 않는 믿음
    신앙을 심각하게 그리고 복잡하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이에 저자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 담임)는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자. 우리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어려움이 익사이팅이 되고,..
  • 성경 핵심 주제들
    [신간] 성경 핵심 주제들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고민하게 되는 문제와 궁금한 점들 그리고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다. 이러한 고민과 문제들 앞에서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저자 안정삼 목사(포도나무교회 협동목사)는 성경 속에 진리가 있고 해답이 있음을 제시하면서 핵심적인 주제들을 간추려서 성경으로 일목요연하게 이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 &lt;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gt; 출판기념회
    “이승만 대통령의 진실된 역사 밝힐 때까지 포기 않을 것”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의 신간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22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개회사, 축사, 작가와 북 토크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 시간에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고세진 박사(前 아신대학교 총장), 신언 전 주파키스탄 대사가 축사를 전했다...
  • 죄의 기원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죄는 행동이기도 하고 그 행동에 선행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죄는 고의의 불순종이기도 하고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조건이기도 하다. 죄는 개인적이기도 하고 집단적이기도 하다. 죄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인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물에게 해를 끼치기도 한다. 우리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해 죄를 알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하지 않는다면 죄 가 우리를 영원히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 전쟁
    김덕영 감독, 책 ‘건국전쟁’ 출간… 영화의 감동 잇는다
    신간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킹덤북스)이 최근 출간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행적을 추적한 영화 '건국전쟁'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관한 진실을 밝힌 작품으로,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 큰 충격과 울림을 준 바가 있다...
  •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신간]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이루기 위해 보잘것없고 죄 많은 인간을 사용하신다. 이 진리의 생생한 예는 이삭과 야곱에게서 발견된다. 두 사람은 하나님의 기준은 말할 것도 없고, 아브라함이 보여준 본을 따라 살지도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저자 이언 두기드 교수(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구약학)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끈질긴 은혜를 통해 복음이 어떻게 승리하..
  • 다시 십자가 앞에
    다시 십자가 앞에 서기를 소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이며, 어떤 어려움과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다. 복음의 능력과 신앙생활의 역동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나온다. 저자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나누었던 수 편의 설교들을 이 책에 정리했으며 십자가의 은혜와 감격이 사라진 이들이 다시 십자..
  •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학과 과학이 공히 보여 주듯 우리는 경외를 경험할수록 더 만족스럽게 인간다워진다. 인간은 경외를 원할 뿐 아니라 경외가 꼭 필요한 존재다. 경탄하도록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게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자아 숭배라는 오늘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 세계적 종교가 많은 사람을 배신하는 것 역시 그 때문이다. 자아를 숭배하면 경외심을 잃고 공허해진다. 생각만큼 우리가 대단한 존재가 전혀 아니라서 ..
  • 죄의 기원
    [신간] 죄의 기원
    죄는 모든 인간이 짓는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집합적으로 인간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일을 하고, 많은 고통을 야기한다. 그렇다면 죄의 기원은 무엇일까? 저자 로렌 하스마 교수(칼빈대학교 물리학 부교수)는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과 그리스도인이 과학으로부터 배우는 내용을 모두 진지하게 취해서 원죄 교리와 인간의 진화 과학을 조화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한다. 이 책의 전반부..
  • 예수의 식탁 이야기
    처진 어깨를 도닥거리는 위로와 초대
    성경에 나온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2천 년 예수의 말을 이해하는 것에도 거친 길이 있고 큰 벽이 있다. 예수가 전달하려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 김호경 교수(前 서울장로회신학교 신약학)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과 행동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여정 속에서 예수의 식탁을 만났다. 이 책은 예수의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
  • 수잔나 스펄전의 생애와 유산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찰스는 자신의 영웅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처럼 공적인 사역을 우선순위에 두었고, 때때로 자기 가족들의 필요에 관여하는 것은 부차적인 것으로 삼았다. 그러나 찰스와 수지의 결혼에 대한 전체적인 전망은 그 가 자신에게 주어진 사역적인 책임감을 도외시하지 않았으며, 그는 수지로 하여금 보살핌 받고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입장에서 강도 높은 헌신을 했다...
  • 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
    [신간] 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
    힘겹고 막막하며, 어디가 끝인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무슨 일이 닥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인생은 광야에 비유되곤 한다. 꽃길만 걷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광야가 있다. ‘하나님 백성의 광야에서의 삶’을 기록한 민수기는 각자의 광야를 걷는 이들에게 인생 지도와 같다. 광야를 탈출하는 지름길보다는 길목 길목에서 은혜와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는 지도..
  •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신간]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반(反)그리스도인’이란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에 반대하는 사람이다. 타 종교인이지만 기독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비그리스도인이지 반그리스도인은 아니다. 비록 교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예수님께 호감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반(半)그리스도인, 즉 ‘하프(half)’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과연 누가 반그리스도인인가? 반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오해하게 하고, 심지어 ..
  •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3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다른 조직을 세우시기 이전에 가장 먼저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이 와해되었을 때, 신앙공동체의 그 위기와 함께 세상의 위기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결국 세상의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가정이라는 결론은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정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적 책무입니다...
  • 야고보의 편지
    온전한 공동체를 꿈꾸는 흩어진 교회들에게
    흔히 야고보서 하면 먼저 믿음과 행함에 대한 신학적 논쟁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실 야고보서는 교리적 논쟁보다는 존재의 변화와 삶의 형성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야고보서를 오해한 것이 아닐까? 야고보서를 놓고 논쟁을 일삼는 동안, 그 속에 담긴 단순하고 실제적이면서도 풍성한 메시지와 함께 그것이 일으킬 변화의 가능성마저 놓쳐 버린 것은 아닐까? 그리스도인은 야고보서를 로..
  • 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광야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다른 데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기다려야 한다. 말씀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는, 하나님을 향한 절박한 믿음으로 살아가야만 광야의 행진이 승리에 이를 수 있다. 성도는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눈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생명처럼 소중히 지켜내려는 구별되고 헌신된 이들이 많..
  • 전도자를 위한 핵심 교리
    [신간] 전도자를 위한 핵심 교리
    복음 전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책무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복음 전도에 대한 자발적 책임감을 느낀다. 그러나 정작 전도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전도에는 허점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복음의 교리가 정확하고 분명히 제시되고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 최승선 목사는 사영리처럼 짧은 시간에 복음을 축약해서 전하는 용도가 아닌, 복음을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 그간의 복음 전도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