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하버드대 150년 전통 ‘비판적 사고력’ 교육법 공개
    이 책에 소개된 '3찰 포맷 사고법'은 관찰, 성찰, 통찰의 3단계로 구성돼 있다. 관찰 단계에서는 즉각 판단하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주의깊게 살펴본다. 성찰 단계에서는 관찰 내용을 분석하고 추론하며 파고든다. 마지막 통찰 단계에서는 앞선 두 단계에서 일어난 생각, 느낌, 발견 등을 종합한다...
  • 슬기로운 신학 도서
    [신간] 슬기로운 신학 도서
    신학 독서라고 하면 성경 공부와 달리 실제 그리스도인의 삶과는 관계없는 학문 활동일 뿐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그렇지만 신학 독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성경을 더 열렬히 만나게 하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게 하는 전인적 활동이다. 저자 켄트 아일러스 교수(헌팅턴 대학교 신학 교수)는 신학책 뒤에 있는 세계(저자의 세계와 책의 저술 배경), 신학책의 ..
  • 예수냐 우상이냐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소원을 비는 도구로 이용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인데 그것 앞에서 굽신하며, 그 우상에게 나를 구원하라고 애원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든 생명 없는 물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아무리 그렇게 해도 그 우상은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 사람이 우상에게 마음이 미혹되어 우상과 하나님을 분별하는 능력이 상실되..
  • 예수, 내게로 오다
    [신간] 예수, 내게로 오다
    『예수, 내게로 오다』는 독특한 책이다. 부제가 말하듯이 신학자가 아닌 법률가, 변호사가 읽은 <요한복음>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저자 박현욱은 변호사로서 법조인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을 현대의 니고데모로 표현하며 요한복음을 통하여 만난 따스한 예수, 지극히 인간적인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에 풀어냈다. 이 책은 한 평신도의 예수 경험에 대한 신학적 성찰의 이야기이며 ..
  • 그리스도 중심 창세기 강해 1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어 가며, 새로운 율법이나 새로운 교리, 새로운 제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인격에의 이입(移入)입니다. 한 인간이 성취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물론 이 인간 예수님은 동시에 신성의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약과 구약은 서로 율법과 복음으로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약속과 성취로서 관계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관점을 확실히 믿고 구약성경의 첫 책 창세기를 ..
  •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자유
    소외된 외로운 복음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출입하지만, 죄에 대한 확실한 개념 없이 대충 알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정죄의식이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 저자 유행미 목사는 사역 현장에서 느낀 성도들의 고민을 너무나 생생하게 보고 느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좌절하고 절망하지 않으면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찾이 않으며 찾을 수도 없다. 그냥 교인으로 적당히 살아간다. 종교인으로 그저 그렇게..
  • 진태현 인스타그램
    크리스천 배우 진태현의 책 ‘그래도 다시 한 걸음’ 출간
    크리스천 배우 진태현 씨의 책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이 오픈도어북수를 통해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진태현 배우는 드라마 <하얀 거짓말>, <오자룡이 간다>, 그리고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4년차 배우로서 진태현은 이 책에서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전,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소회 등을 전한다. 특히 이 책은 그의 아내인 박시은 배우..
  • 나의 아버지 주기철
    [신간] 나의 아버지 주기철
    모진 고문으로 옥중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저서나 자서전을 남기지 못했고, 평양에서 직접 작성했던 설교와 각종 문서들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를 추적할 수 있는 자료들은 당시 성도들과 가족의 증언뿐이다. 한국 순교자의 자취를 전하는 데 힘써 온 유승준 작가는 주기철 목사의 막내아들인 주광조 장로의 어린 시절을 복기한 친필 원고와 육성 자료, 당시의 사실적 증언들을 토대로 <나의 아버지 주기..
  • 창세기와 생물 이야기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변화무쌍한 시대에 불변의 복음을 전하는 행위이다. 복음은 변하지 않은 진리이지만 선교(혹은 복음을 전하는) 전력과 방법은 시대에 맞게 개발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먼저 이 시대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기독교 선교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 현 시대의 특징은 크리스텐덤의 쇠퇴와 더불어 선교적 교회의 등장, 그리고 세계 기독교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사용하신 10가지 도구
    [신간] 하나님이 사용하신 10가지 도구
    하나님의 생기를 받은 인간은 생각을 통해 도구를 사용하며 일을 해온 유일한 존재로서 인류의 문명을 극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과 사건들도 이러한 ‘생각’과 ‘도구’로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려왔다. 모세의 마른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어 2백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홍해를 가르고 이집트를 탈출하게 하였고, 어린 소년 다윗이 평상시에 사용해 온 물맷돌은..
  • 들어서 읽어라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에게는 남에게 말 못 할 시간과 장소가 있다. 폭로되면 무너질 것 같은 부끄러운 곳이 있다. 예수는 그곳에서 나를 보았다고 말한다. 그 장소는 내게 그렇듯이 예수에게도 의미가 있다. 그래서 예수는 일부러 그곳을 바라본다. 하지만 그 눈길은 심판과 정죄의 눈길이 아니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감춰진 두려움을 읽어내고, 나를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따스한 눈길이다...
  •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이 시대를 집어삼킨 ‘나’라는 신에 맞서다
    오늘날 사방에서 “자아에 충실하라”, “내면에서 답을 찾으라”, ”자신의 마음을 따르라” 같은 그럴듯한 메시지가 우리에게 날아든다. ‘자아’를 찬미하고 신으로 숭배하는 정신이 사회 곳곳에는 물론, 위로와 격려, 관용이라는 교묘한 가면을 쓴 채 교회 안에도 만연하다. 그러나 역사를 통틀어 인간이 자기 행복을 첫자리에 둘 때 돌아온 것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외로움과 우울과 불안뿐이었다. 타락..
  • 그리스도인의 삶
    신앙생활 첫 단계
    신앙생활 첫 단계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요한 18가지 주제는 죄, 하나님의 사랑, 회개, 믿음, 거듭남, 구원의 확신, 그리스도인의 생활, 성장, 성경,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교회, 교회 생활, 그리스도인의 신분, 승리의 생활, 헌신의 생활, 그리스도인의 상급이다. 저자 김만홍 목사(은혜샘침례교회 담임)는 18가지 주제들을 소그룹에서 함께 공부하며 양육 교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
  • 교회, 새 가족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교회를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가족을 계획하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가족을 성취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가족이 역사 속에 출현하도록 적용하십니다. 가족은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되는 것입니다. 단지 출석하는 단체가 아니라 함께 사는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식사 공동체입니다. 새 아담과 연합된 운명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
  • 2023 노화 관련서 베스트셀러 ⓒ예스24
    고령화 시대 노화 관련 도서 종수·판매량 증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도서의 출간과 판매가 늘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지난해 '노화·나이듦·웰에이징' 등 관련 키워드 도서 출간 종수는 64종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판매량도 53.8% 반등했다...
  • 진정한 플렉스
    복음의 부요함을 과시하라
    언젠가부터 소셜 미디어에는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거나, 명품을 산 뒤 과시하듯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그러면서 꼭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오늘 나는 OO으로 플렉스했다!” 과한 소비를 누리고 자랑하면서 타인이 자신에게 보내는 부러운 시선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처럼 지금은 너도나도 플렉스하고 싶어 안달 난 시대다. 플렉스(flex)라는 단어는 원래 ‘구부리..
  • 그리스도인의 삶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죄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죄 없는 분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야 합니다. 죄 없는 분이 우리의 정죄와 심판과 죽음을 대신 담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이 지구상에는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 온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지실 만한 능력이 있는 분은 온 우주 안에 하나님의 아들 예..
  • 대적
    사탄의 속성, 타락에 관하여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악의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로 입성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하나님께 맞서며 모든 악과 죄의 배후에 있는 ‘그’가 그리스도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저자 故 에드워드 바운즈 목사는 미국 남북전쟁 이후 영적으로도 쪼개진 조국의 기독교에서 세상과 그리스도인, 성도와 교회, 교회와 교회 간의 분열, 다툼, 분쟁, 증오를 생생히 목격하며 그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