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바꿀 세 가지 말
    사람의 말은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대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말은 축복하거나 저주하고, 치유하거나 상처를 입히고, 생명을 주거나 어쩌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사용하는 말은 삶을 반영하고 한편으로는 삶을 형성해 간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는 겸손, 용서, 은혜라는 개념을 실질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저자 마크 배터슨 목사(내셔털커뮤니티 교회 담임)..
  • 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신간] 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성경은 하나님의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과학적인 근거를 두고 논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정명철 목사(예수 그리스도교회 담임)는 과학과 종교 간의 깊은 갈등과 변화를 살펴보며, 성경의 이야기를 현대인의 시각에서 다시 해석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50가지 이유
    <2월, 작가들의 말말말>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셨는가?” 이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면 인간적인 이유만 살펴서는 안 됩니다. “누가 예수님을 죽였는가?” 이 질문에 최종 답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머릿속이 아득해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지만 성경의 메시지 전체가 이 결론에 이릅니다...
  •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신간]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사순절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기간이다. 저자 김기현 목사(로고스교회 담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남긴 일곱 말씀인 가상칠언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사순절 묵상집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상칠언의 말씀을 각각 한주의 핵심 말씀으로 하여, 독자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낭독하고, 필사하여..
  • 그대, 당신의 기쁨과 슬픔을 그분이 아십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부탁합니다”는 삶에 대한 1인칭 복수형 접근법이다. 이것은 ‘나’를 ‘우리’로 바꾼다. 이것은 윈윈(win-win) 전략, 곧 양쪽 모두 득을 보는 방법이다. 스티븐 코비는 말했다. “윈윈 전략은 제3의 길에 대한 믿음이다. 이것은 당신의 길도 아니요, 나의 길도 아니다. 이것은 ‘더 좋은’ 길이다. 더 높은 길이다.” 여기서 나는 이것이 예수님의 길이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나는 한 가..
  • 회복의 여정
    인생의 흉년에서 온전한 안식으로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싶어 한다. 이는 하나님의 존재가 거북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는 낙원을 꿈꾸며 스스로 신이 되려고 몸부림을 친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순간부터 위험한 여행이 시작된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보호막이 사라졌다. 현재인들은 무엇인가를 열심히 쫓아가고 있지만, 열심의 이면에는 짙은 불안이 깃들어 있다. 저자 이규현 목사(부산 수..
  • 복음파워
    <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믿어지는 척, 응답받는 척해도 목사가 될 수는 있다. 과거에 내가 그랬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권세와 사랑을 알지 못하면 결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고까지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아무리 반복해서 말해도 수고로움이 없고 반복하면 할수록 내 자신은 물론, 온 교회가 안전한 그 이름, 사도 바울..
  • 창조주 하나님의 실존
    [신간] 창조주 하나님의 실존
    하나님의 창조 사건은 마치 연극 무대의 막이 열리는 것과 같다 할 수 있다. 창조 이전에 하나님의 실존에 대해서는 지구촌 그 어디에도 기록과 자료가 없으므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인간이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창조 사건은 영원 속에 감춰계시던 영으로 실존해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 자신의 실존을 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본체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계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
  • 사도행전 선교적 읽기
    하나님의 선교, 샬롬의 공동체를 세우다
    성경을 선교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선교적 읽기’는 오늘날 교회에 필요한 성경 읽기 방식이지만, ‘선교’라는 개념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오해를 받기 쉽다. 전통적으로 선교는 교회가 하는 여러 활동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자신의 선교를 위해 사용하시는 많은 수단 중 하나가 바로 교회다. 그렇다면 오히려 성경을 ‘선교적이 아닌 방식’으로 읽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모른..
  • 예수님의 가상칠언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첫 번째 말씀이 ‘용서의 말씀’이라는 사실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의 길을 주시기 위함임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복음을 전하면 “다음번에 믿지요” 하면서 미룹니다. 그러나 그 ‘다음번’이 올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
  • 당신은 불안을 안고 잘 지내는 사람
    마음이 쉽게 불안해지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불안이라는 감정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이미 익숙한 싸움이다. 불안의 중심에는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다. 불안은 지금 일어나는 일, 혹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걱정이나 염려를 반영한다. 하지만 정작 불안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 불안은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통제가 어려우며 삶에 해를 끼친다. 아울러 무기력하게 만들고 쇠약하게 하고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게 한..
  • 천년왕국 논쟁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실존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당신이 살고 있는 우주 만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성경의 가르침은 우주와 만물과 인간 세계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조물 중에 으뜸인 인간들조차 창조주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생각하지 ..
  • 비트 주세요, 주님!
    [신간] 비트 주세요, 주님!
    힙합과 기독교. 이 두 단어는 서로 마치 기름과 물처럼 절대 섞이지 않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며 힙합 아티스트인 지푸, 랩하는 목사 최재욱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예수와 힙합을 전하는 이창수 전도사가 만나 힙합의 진정성 그리고 기독교가 가진 진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회복의 여정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탕자의 비유를 들으면 흔히 둘째 아들에게 초점을 둡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탕자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초점을 둘째 아들에게 두지 않으셨습니다. 이 말씀을 바리새인들을 향해 하셨으니, 예수님의 초점은 맏아들에게 맞추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도 정확한 답은 아닙니다. 사실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
    [신간]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 아브라함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성경 인물이다. 성경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만난 후 여러 고난과 시험을 이겨냄으로써 신앙이 성숙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성경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친구처럼 여겨주시는지, 또한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어떻게 그를 사용하셨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저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 사도행전 선교적 읽기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승천한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시면서, 성령을 보내서 교회를 세우시고, 만물의 회복을 향해 가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오늘 우리에게까지 연결됩니다. 역사적 안목은 우리의 조급증을 치유하고 긴 역사 속에서 오늘 우리의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을 열어 줍니다. 이 역사를 제대로 읽었다면 우리는 하늘만 바라보는 시각이 아니라, 이 땅에서 우리의 사명이 향할 곳을 주목하는 삶을 살 수..
  • 사순절을 살면서
    [신간] 사순절을 살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의 가장 큰 소원 가운데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크리스천은 소원만 품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닮아가지 못한다. 말씀을 묵상하는 일, 영적으로 깊은 기도를 드리는 일이 세상일보다 늘 늦장이며 마음만 있을 뿐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길 앞에서 마냥 머뭇거린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마음을 알아주신다..
  • 뜻으로 본 성경읽기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영국 작가 C.S 루이스는 <인간 폐지>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현대 사회에서는 덕과 명예, 진실함과 용기를 갖춘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했어요. 루이는 신앙이 없는 남성을 ‘가슴 없는 사람’이라고 불렀지요. 다행히 이 책에 등장하는 믿음의 남성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용감하고 영리하게, 때로는 관습을 거스르면서까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며 예수님의 모범..
  • 뜻으로 본 성경읽기
    맛있는 성경통독 안내서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려 할 때마다 가끔 담 같은 것이 가로막히거나 “그냥 읽기만 하니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이런 이야기가 나온 당시 상황과 배경은 뭘까? 이 성경은 앞에서 본 것과 비슷한데, 왜 저기선 저렇게 표현됐고 여기선 이렇게 표현됐을까? 신약의 이 말씀은 구약의 어떤 말씀과 연결된 걸까? 이건 어떤 관점으로 읽어야 바로 읽는 거야? 그러니까 도대체 이 성경의 뜻은 뭐야?” 라는 궁..
  •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신간]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그리스도인은 매일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기 위해서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보내는 시간은 축복을 가져오며 영적 생활을 건강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그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기 위한 진정한 영적 사역자로서 준비될 수 있다. 앤드류 머레이는 이 책에서 오늘날 수많은 성도의 영적 생활이 하나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