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시대, 전인지능(HI)으로 답하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한동대학교의 교육 전략
    인공지능이 세상의 지식을 가르칠 때, 대학은 인간다움을 가르쳐야 한다. <인공지능(AI) 시대, 전인지능(HI)으로 답하다>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이 지난 수년간 이끌어온 교육 혁신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AI가 지식을 전담하는 시대, 대학은 인간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술 중심 사회 속에서 참된 교육이란 인간의 전인적 성장—신앙, 인성, 지성..
  •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기독교는 자기반성의 요소가 강한 종교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려는 자들에게 먼저 자신을 부인하라고 말씀하셨다. 즉,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과 자기 점검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제자도’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Discipleship’으로 표현된다. 이 단어와 비슷한 어원의 단어가 규율(discipline)이다. 규율이란 사람이 자기 본성을 이기고 훈련을 통해..
  • 도서 『김정은의 숨겨진 비밀 금고』
    김정은 비자금의 실체, ‘혁명 자금’의 비밀 금고를 추적하다
    류 전 대사대리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39호실이 당의 공적 비자금인 ‘당 자금’을 다룬다면, 또 다른 핵심 기관인 36국은 김정은 일가의 사적 비자금인 ‘혁명 자금’을 관리한다. 이 두 조직은 김정은 체제의 ‘쌍둥이 금고’로 불리며, 어떤 기관에서도 감사를 받지 않는 절대 권력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신간]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기도란 무엇인가요?”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많은 이들이 머뭇거린다. 교회를 다니지만, 기도의 방법과 의미를 잘 모르는 이들, 혹은 기도를 시도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이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는 화려한 신비나 이론이 아닌, 지금 당장 무릎 꿇는 법을 알려주는 실제적인 기도 안내서다...
  •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파란만장 야곱의 생활 영성 이야기
    한국 교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폴 스티븐스의 영성 고전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가 새로운 표지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독자 곁을 찾았다. 이 책은 성경 인물 야곱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통해 “먹고, 자고, 사랑하고, 일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보여주는 생활 영성 안내서다. 단순한 묵상서나 신학서가 아니라, 실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돕는 책으로, ..
  • 살리시는 하나님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목회하는 우리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처럼 ‘살리는 목자’의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한다.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며,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통로로 쓰임 받을 때, 우리는 주님 앞에서 칭찬받는 목회를 했노라 고백하게 될 것이며,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상급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다...
  •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화목한 가정예배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화목한 가정예배」 출간
    도서출판 사랑마루가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화목한 가정예배」를 최근 출간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조사 「기독교통계 231호-개신교인의 신앙 계승 실태」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은 14%에 불과하다. 또 다른 조사 「기독교통계 233호-3040 크리스천 신앙의식 및 생활실태」에 따르면,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부모 세대는 전 세대 중 ‘가장 낮은 삶의 만족도’..
  • 왜 기독교는 진짜인가
    쉽게 읽는 기독교 변증
    “당신은 왜 기독교를 믿습니까?” 이 단순한 질문 앞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머뭇거린다. 신앙의 이유를 묻는 세상 속에서 신간 <왜 기독교는 진짜인가>는 기독교의 역사성과 합리성을 통해 신앙의 근거를 명확히 세우는 책이다. 저자 이영 목사(조쉬 맥도웰 미니스트리 글로벌 훈련 디렉터)는 현대 세속주의와 다원주의의 파도 속에서 “기독교가 왜 여전히 진리인가”를 명료하게 변증한다...
  • 성령의 역사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신 그 순간, 이 우주적 전쟁의 승부는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사탄은 결정적으로 패배했고, 하나님나라는 결정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십자가는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는 압도적인 승부수였으며, 사탄의 통치를 종결시키는 결정적 전환점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여전히 전쟁을 치르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이미 승리한 전쟁’과 ‘아직 진행 중인 전투..
  • 복음, 삶으로 번역하다
    [신간] 복음. 삶으로 번역하다
    복음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다. 그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며,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 있는 예배로 바꾸는 힘이다. 신간 <복음, 삶으로 번역하다>는 머리로만 알고 있던 복음을 가슴으로 경험하게 하고,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은혜로 채우는 100가지 영적 통찰을 담아냈다...
  • 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
    [신간] 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
    <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은 다윗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그리고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 피어나는 참된 영성의 본질을 탐구한 신앙서이다. 저자는 다윗의 삶을 단순히 영웅담으로 보지 않고, 죄와 회개, 고난과 회복의 반복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했던 한 인간의 영적 여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 망하는 일은 없다
    [신간] 망하는 일은 없다
    “교회 문은 닫힐 수 있다. 하지만 망하는 일은 없다.” 이 단호한 한 문장은 오늘날의 한국교회 현실 속에서 더 깊은 울림을 전한다. <망하는 일은 없다>는 교인 수 감소, 교회 폐쇄, 목회자의 생계 위기 등 냉혹한 현실 앞에서 “그래서 이제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저자는 ‘이중직 목회자이자 개척교회 담임목사’로서 8년간의 고투와 성찰을 담아냈다. 현실의 벽 앞에..
  • 복음, 삶으로 번역하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복음은 단순한 정보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며, 인생의 영적 뿌리를 은혜의 대지 아래로 깊게 내리게 하는 힘입니다. 세상의 혼란 속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복음의 진리를 삶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무엇에 가장 집중하고 있습니까? 세상의 소음에 휩쓸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복음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삶을..
  • 도서 『도파민 가족』
    ‘도파민 가족’의 시대, 같은 공간 속에서도 멀어진 가족의 초상
    현대의 많은 가정이 ‘조용한 단절’ 속에 살아가고 있다. 중고생 자녀를 둔 10가정 중 7가정은 한 공간에 함께 있어도 각자 디지털 기기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낸다. 부모는 자녀가 속내를 털어놓지 않는다고 걱정하지만, 정작 부모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다...
  • 소명·사명·순명
    소아청소년과의사 박상학 장로의 의료선교사역 이야기
    “나는 환자를 살리려 했지만, 하나님은 내 영혼을 먼저 살리셨다.” 50년차 의사, 40여 년의 의료선교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담겼다. <소명·사명·순명>은 평생을 의료의 현장에서 복음의 도구로 살아온 저자 박상학 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삶을 기록한 감동적 증언록이다. 단순한 봉사 보고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에 응답하고, ‘사명’으로 헌신하며, 끝내 ‘순명’으로 순종한..
  • 살리시는 하나님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에게 듣는 목회 멘토링
    “화석화된 예배에서는 그 어떤 생명의 역사도 일어날 수 없다. 예배를 회복할 때 신앙과 삶, 그리고 목회의 회복이 시작된다.” 한국 교회의 침체가 시대의 화두가 된 지금 <살리시는 하나님>은 다시금 “예배로 돌아가야 교회가 산다”는 원초적 진리를 선포한다...
  • 왜 기독교는 진짜인가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다음 질문에 한번 답해 보십시오. 누군가가 “당신은 왜 기독교를 믿나요?”라고 물었을 때 어떤 대답을 하나요? 우리가 믿는 진리를 조리 있게, 체계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나요? 저는 변증은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우리가 “나는 왜 이 믿음을 따르는가?”에 대한 답을 갖고 있어야만 다른 이에게도 진실하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
  •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예수, 병원, 사람들
    19세기 말, ‘은자의 나라’ 조선이 세계 앞에 문을 열던 혼란의 시대. 낯선 타국에서 온 젊은 선교사들은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한 알의 씨앗을 뿌렸다. 그 작은 씨앗이 불씨가 되어 100년이 넘도록 꺼지지 않은 사랑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신간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는 전주 예수병원의 창립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의료 선교 100년의 여정을 담은 귀한 기록이다. 의료와 복음, 헌신과 사랑이..
  • 에고 에이미의 은혜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I am’ 뒤에 빈 공간을 두고, 그 자리를 다양하게 채움으로 우리의 필요를 해결해 주시는 분으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이것은 성경 속 각 세대와 사람들이 경험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평강이 필요할 때 평강이 되어 주시고, 힘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 주십니다. 지혜가 필요할 때는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시고, 슬픔과 고난 가운데 위로와 보호가 필요할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