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자녀 된 그리스도인에게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부여하셨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여전히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 얽매여 살아간다. 이러한 혼란과 갈급함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자신을 발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신간이 출간됐다. 바로 《새 사람의 DNA》이다... [신간]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전 세계에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기독교 고전으로 자리잡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순전한 기독교》 등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C. S. 루이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 교수로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빛낸 학자였던 그가 이번에는 ‘글쓰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과 만난다...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등단 30주년 맞아 동화 창작론 출간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잘 알려진 작가 황선미가 등단 30주년을 맞아 동화 창작론 『어린이와 더불어 사는 이야기집을 짓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창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어린이문학에 접근하는 방법과 실질적인 창작 기법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자녀가 지극히 평범하더라도, 혹은 남보다 못하더라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에 입성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자랑이요, 축복입니다. 좋은 아버지는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아버지입니다. 비싼 옷, 좋은 것은 못 사 줘도, 남겨 줄 유산이 없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물려주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입니다. 자녀 고난은 누구도 핑계하거나 원망할 수 없는 내 삶의 결론이요, 나.. 기억과 비밀을 품은 이야기, 팡팡 소설 ‘연매장’ 국내 출간
기억을 잃은 채 강물에 떠내려온 딩쯔타오는 의사 우자밍의 치료를 받으며 새 삶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고 결혼해 아들 칭린을 낳지만, 우자밍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홀로 남은 딩쯔타오를 보살피기로 결심한 칭린은, 어머니가 남긴 희미한 단서인 '연매장'이라는 단어를 붙잡고 과거의 비밀을 추적해 나간다... 매일 말씀 안에서 살아낸 믿음의 기록
30년 넘게 ‘매일성경’으로 말씀 묵상을 이어온 한 성도가 기록한 영적 여정이 묵상의 열매로 책으로 출간됐다. <성경으로 매일 묵상하다>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개인 성경 묵상과 나눔을 엮은 저자 차기원 작가의 고백이며, 매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낸 치열한 신앙의 기록이다... 말씀으로 거듭나다
‘진정한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수많은 성도들이 익숙하게 들어왔고 또 반복해서 고민해 왔지만, 실제로 자신의 삶에 그 의미를 적용하고 체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제이기도 하다. <말씀 굽는 타자기>는 이 무게 있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 말씀 묵상집으로, 아델포이교회 임동현 목사가 21주간 강단에서 전한 주일설교 시리즈 를 바탕으로 김미선 작가가 집필했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아 우리의 죄를 대속 하셨습니.. 위기청소년과 함께 쓴 희망의 인문학 수업
“이 수업이 너희 인생에 작은 흔적으로라도 남기를 바라.” 위기청소년의 인문학 선생님 김서은 작가가 전하는 치열하고도 따뜻한 교실 이야기, 그리고 그 교실 안에서 피어난 변화와 희망의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길 잃은 별들과 함께한 수업>은 법원 소년부의 처분을 받고 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머물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인문학 수업을 진행해 온 저자 김서은이 그 현장에서 직접 보.. 성경에 예언된 특이점의 시대와 인류의 미래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진보하는 과학기술.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을 닮기 시작했고, 유전자 편집과 생명 연장은 상상 너머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계 곳곳의 석학들은 “기술적 특이점”의 도래가 임박했다고 입을 모은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고, 그에 따라 사회·경제·정치 전반에 엄청난 구조적 변혁이 일어나는 시점. 인류는 과연 그 너머의 세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을 보이며 하나님께 맞추어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넉넉히 채우신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살겠다고 하면서도, 현실의 문제 앞에서는 내 삶과 내 생계를 먼저 걱정해 버린다. 너무나 쉽게 우선순위가 바뀐다. 그러니 현실은 쳇바퀴 돌 듯 늘 그 자리에서 맴돌고, 어느 순간 문제는 더 큰 문제를 낳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다가.. “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직장인의 생존 전략서 『불만 해독』 출간
사내 갈등, 승진 경쟁, 번아웃, 사내 정치 등 직장인의 일상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에 대해 명확하고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한 책 『불만 해독』이 출간됐다. 저자인 테사 화이트는 25년 경력의 인사관리 전문가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역임했으며, 블랙스톤과 비번트 솔라 간의 합병을 이끈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아픔 속에서도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현대인들이 겪는 고통은 단순히 육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스트레스와 번아웃으로 인한 정신적 질병,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영적인 병, 그리고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픔까지. 이 모든 고통을 끌어안고 매일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기도의 책이 출간됐다. 김성중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의 신간 <치유를 위한 100일 기도문>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혼과 육체의 통합적인 회복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간단히 말하자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리스도가 죽었을 때, 나도 함께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내가 내 죄로 말미암아 죽었고,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서 이전의 죄에서 의롭다 함을 얻은 다른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인데, 이는 주님이 내 자신의 죄로 인해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롬6:7). 이뿐 아니라, 이.. 고정욱 작가, 신간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를 떠올려 보세요.” 동화 작가 고정욱이 새로운 에세이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길을 잃은 이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성찰한 이야기를 담은 진솔한 기록이다... 한일장신대, 고 김용복 초대 총장 두 번째 유고집 출판기념회 개최
한일장신대는 초대 총장인 고 김용복 목사의 3주기 추모예식 및 유고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지난 21일 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총장의 미망인인 김매련 여사를 비롯해 고 김용복 목사 추모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인 백남운 목사(전북인권선교협의회)와 임희모·이남섭 한일장신대 명예교수, 한일장신대 차정식 신학대학원장, 동문과 제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구원론의 요지
1643년, 영국은 신학적 대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다. 정치적 혼란과 교회의 분열 속에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영국 교회의 재편을 위해 ‘웨스트민스터 총회’를 소집했고, 이 역사적인 총회는 5년 간의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을 탄생시켰다. 이는 단순한 신학적 문서가 아닌, 개혁주의 전통의 튼튼한 주춧돌이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신앙 고백의 기준이 되었.. 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사랑과 연합의 여정
결혼을 앞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멈춰 선다. “정말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라는, 단순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질문 앞에서 말이다. 신간 도서 <이런 결혼, 어때?>는 그런 물음에 정답이 아닌 삶으로 검증된 이야기로 답한다. 이 책은 결혼 25년 차 부부가 직접 써 내려간, 사랑과 연합, 갈등과 회복의 생생한 여정이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학을 하는 이유는 삶을 세우기 위함이다. 삶을 세우는 게 도대체 뭘까? 바로 ‘변화’다.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신학을 ‘하기 전’과 신학을 ‘한 후’는 반드시 달라야 한다. 다름이 핵심이다. 삶의 다름이 있어야 한다. 성경은 그 어떤 첨예한 현대적 이슈들이라도 그 각각의 이슈들에 대해 능히 파훼법을 제공할 수 있으며, 그 어떤 이슈가 되었든 각 사안의 본질을 정확히 .. 우주 탐사의 시대, 『우주여행자를 위한 생존법』이 전하는 통찰
우주를 향한 인류의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인류의 달 재진출을 준비 중이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화성 이주라는 대담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우주 탐사는 이제 미국과 러시아를 넘어 다양한 국가들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은 자체 우주정거장 톈궁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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