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은 성도의 삶과 가장 밀접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는 쉽게 말하기 어려운 주제다. 이런 질문을 정면으로 꺼내 든 신간이 출간됐다. <신앙은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가?>는 한국교회에서 ‘돈 이야기 잘하는 목사’로 알려진 김동호 목사와 젊은 기독 작가 김일환 목사가 만나, 신앙과 돈, 가난과 부를 둘러싼 질문을 대담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대부분의 실재(reality)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을 수 있는 것도 중분히 많다. 꽃과 석양에 깃든 천연색들, 선율과 화성과 리듬과 강세로 이루어진 교향곡, 부드럽고 거친 질감들, 달고 신 맛들, 향기와 악취.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삶은 훨씬 크고, 훨씬포괄적인 실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는 것은 대부분 .. 
펀드매니저에서 목회자로 이끈 돈을 말하다
한국교회 안에 깊숙이 자리 잡은 보이지 않는 위기, 이른바 ‘돈맹(無知) 신앙’을 정면으로 지적한 신간이 출간됐다. 샘솟는기쁨 출판사는 구영민 목사(Abide Mission Finance)가 집필한 <샬롬재정학 – 펀드매니저에서 목사로 이끈 돈을 말하다>를 최근 펴냈다... 
성경, 윤리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
신간 <기독교윤리학>은 기독교 윤리를 개인의 도덕적 결단이나 규범의 문제로 축소하지 않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형성되고 실천되는 삶의 방식으로 조명한다. 이 책은 기독교인의 윤리적 삶이 어떤 토대 위에서 가능하며, 그 윤리성을 지탱하는 공동체와 성경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신학적으로 탐구한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의 사람으로서 우리 각자의 인생에 위대하고 찬란한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특별하고 비범하며 주목받는 경탄할 만한 어떤 업적이나 성과를 내고 그것으로 이목을 끄는 때가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걸음을 멈추지 않는 일입니다. 그것이 에녹의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된 이유이며 우리가 오늘 다시금 에녹에게 마음의 시선을 두고 그를 묵상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삶과 영혼을 다지는 필사 노트
기독교 사상가이자 소설가, 문학비평가로 20세기 지성사에 깊은 흔적을 남긴 C. S. 루이스의 사유를 ‘필사’라는 방식으로 만나는 책이 출간됐다. 는 루이스의 방대한 저작 가운데 신앙과 삶, 사랑과 인간 이해를 관통하는 문장 300여 편을 엄선해, 손으로 따라 쓰며 깊이 묵상하도록 구성한 명문 필사집이다... 
교회가 어떻게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가
현대인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행복에 집착한다. 웰빙과 웰니스가 일상이 되었고, 정신 건강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영양제, 명상법이 넘쳐난다. 그러나 불안과 우울, 고독과 중독, 도덕적 혼란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신간 <교회, 꼭 다녀야 하나요?>는 뜻밖의 질문을 던진다. “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그리고 그 답으로 ‘교회 공동체’를 제시한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육신적 공동체는 규모가 작고 겉보기에는 대단치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대형 교회도 얼마든지 신실하고 흥미진진할 수 있다. 하지만 성육신적 신실함이라는 느린 작업은 좀 더 작은 공동체에 적합한 경우가 많다. 대개 서양에서는 사람을 많이 모으고 수에 따라 움직이며 역동적인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를 추구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모습으로 부름을 받았다... 
익숙함을 떠나 새로운 삶으로
‘머무름’이 미덕으로 여겨져 온 한국 사회에서 ‘떠남’은 종종 불효나 배신, 책임 회피로 오해돼 왔다. 관계를 지키는 것이 성숙이라 여겨졌고, 떠나는 선택은 쉽게 정당화되지 못했다. 신간 <떠남의 시간>은 이러한 문화적 인식에 질문을 던지며, 성경이 말하는 ‘떠남’의 의미를 신학적·삶의 언어로 풀어낸다... 
김교신과 한국 개신교
한국 개신교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신앙은 영원성을 향하고 있는가, 아니면 유용성을 좇고 있는가.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의 신간 <신앙의 변증법>은 이 질문을 조선 개신교의 사상사 속으로 깊이 끌어들이며, 오늘 한국 개신교의 정체성과 방향을 성찰하도록 이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삶에서 최고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예배임을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해 주십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사 43:21), 그런데 이렇게 예배가 우리의 최고의 우선순위가 되는 이유는 예배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예배의 한 요소나 순서가 아니라, 예배 그 자체입니다... 
[신간] 마태복음에서 예수를 읽다
한국 교회에 신선한 신학적 감수성과 설교적 깊이를 동시에 제시해 온 젊은 목회자이자 선교신학자인 임동현 목사(아델포이교회 담임)가 세 번째 저서 <마태복음에서 예수를 읽다>를 출간했다. 임 목사는 국민일보 2025 ‘기독교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목회자다... 
회개와 믿음으로 오르는 영혼의 길
죄의 자리에서 구원의 자리로, 회개의 눈물에서 은혜의 빛으로 나아가는 신앙의 여정을 담은 묵상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가 출간됐다. 이 책은 믿음을 새롭게 세우고자 하는 신앙인은 물론,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고통에서 감사로, 상처에서 회복으로
고통의 기억을 회피하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 안에서 다시 해석하도록 이끄는 신간 <긍휼마음학교>가 출간됐다. 이 책은 저자의 ‘학교 시리즈’ 가운데 <광야훈련학교>에 이은 두 번째 권으로, 신앙의 훈련이나 실천에 앞서 믿음의 방향과 존재의 목적을 바로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형상 모델은 다섯 가지 유신론적 윤리 모델 중 가장 포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범위는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하며, 그 고유한 특성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존재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 모델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이 결정이 하나님을 본받거나, 그분의 형상을 반영하는 인간적인 특성들을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영적 전쟁 모델은 우리의 의사결정이.. 
세계적 암 치료 전문가가 말하는 ‘신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가 신간 「건강과 신앙」(솔트마인)을 내고, 23일 명성교회 GCC에서 출판 기자간담회 및 기념회를 가졌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의신 박사는 세계 최대 암센터로 알려진 미국 텍사스주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재직하며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는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된 .. 
[신간] 축복의 성만찬
성만찬은 오늘의 교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 설교와 프로그램 중심의 예배 구조 속에서, 성만찬은 종종 형식적인 예식이나 부차적인 순서로 밀려나 있다. 김요한 목사(예수생명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신간 <축복의 성만찬>은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성만찬을 교회의 중심이자 신앙 회복의 통로로 다시 세운다... 
넘어진 그곳에서 은혜로 일어나는 21일 실천 묵상
삶이 한순간에 무너졌다고 느껴지는 자리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가장 깊이 만났다고 고백하는 한 신앙인의 여정이 책으로 묶였다. <무너진 자리에서 피어난 은혜>는 고난을 하나의 사건이나 시련으로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자리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차분히 증언하는 신앙 묵상서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도 요한이 사역을 할 당시에는 "영지주의(Gnosticism)"라는 이단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영지주의자들은 그리스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서 육체와 물질을 악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을 부인한 것입니다. 육신은 악한 것인데 신성한 하나님의 아들이 악한 육신을 입고 오실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는 법, 『그립』이 제안한 시간 설계
신간 『그립』은 매일 바쁘게 살아가지만 성취감은 낮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시간 관리서다. 할 일 목록에 쫓기다 보니 정작 원하는 미래와 멀어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다시 설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