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한 삶
    [신간] 포근한 삶
    양모로, 삶으로, 또 기업 가치로 하나님의 따뜻한 온기를 세상에 전하는 저자 호미해 대표(메리퀸)의 신앙과 일터 경영 이야기다. 메리퀸은 양모 전문 침구브랜드로, 경영 목표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성경적 가치관에 두고 있다. 외롭고 추운 인생에 찾아 온 하나님을 통해 비로소 온기를 만난 저자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 생수의 우물
    [신간] 생수의 우물
    40년간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중독자, 노숙자, 장애아를 섬기며 가장 낮은 곳에서 영혼 돌보는 일에 평생을 헌신한 저자 제시카 윤 목사가 영성 회복 여정을 담은 5번째 책 《생수의 우물》로 돌아왔다. 이 책은 2023년 출간 이후 큰 반향을 일으킨 스테디셀러 《동산의 샘》보다 한층 더 깊은 영적 교제를 담고 있다...
  • 부부 플랫폼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을 믿어도 가장 근본적인 죄의 성향, 바로 '자기중심성'은 다 제거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마음과 정서와 생각까지 부부 각자가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힘든 부부가 된다. 온전하게 더러운 것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부가 하나 되는 사이에 ‘죄’라는 이물질이 끼여 방해한다. 그중 가장 큰 이물질은 바로 ‘자기중심성’이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부부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 금과 은 나 있어도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을 생각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세상의 어떤 고난과 수치심, 부끄러움 가운데서도 위로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이기며 희망 가운데 앞으로 나갈 수 있다. 예수님이 어떤 모욕을 받고 어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어떻게 죽으셨는지를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다 견딜 수 있다. 예수님이 계신데 세상에 위로받지 못할 고난이 어디 있겠으며 희망 없는 절망이 어디 있겠는가!..
  • 신약 수업
    믿음, 소망, 사랑의 눈으로 읽는 신약성경
    신약성경은 이천 년 전에 기록된 매우 오래된 책이다. 이 책을 쓴 사람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과 전혀 다른 역사를 살았다. 하지만 신약성경의 사람들과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 불일치한 삶의 정황을 너끈히 뛰어넘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공명이 이 시대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저자 김호경 교수는 이러한 ‘성경 읽기’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보여 준다. 신약성경은 다양한 삶의 자리에..
  • 시편 119편,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빚다
    [신간] 시편 119편,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빚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 작가는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인 시편 119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인생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성경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깊은 욕망과 가장 큰 필요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성경이 각 사람의 안에서 그렇게 역사하려면 어떻게 성경을 알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일깨운다...
  • 기출협 대표 협회장 박종태 장로
    “성도를 하나님과 더 가까이… 기독교 출판의 사명”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협)는 기독교 도서를 통해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윤리를 확산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와 의가 임하고 이웃 사랑이 더 널리 실현되도록 힘쓰며 이러한 사명과 비전의 실현을 위해 한국 기독교계의 협력 기관으로서 회원사와 협력하며 나아가고 있다...
  • 도서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김창완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출간 1년 만에 7만 부 돌파
    가수이자 배우, 라디오 DJ로 활동해온 김창완 작가의 에세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가 출간 1주년을 맞아 누적 판매 7만 부를 돌파했다. 웅진씽크빅의 성인 단행본 브랜드인 웅진지식하우스는 27일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가 출간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13쇄를 발행했고, 누적 판매 7만 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존재만으로 특별한 다문화 교회
    복음 위에 세워진 환대와 용납의 공동체
    한국교회의 이주민 선교 첫 30년이 지나고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게 된 지금 저자 신치헌 목사(시티센터교회 담임)는 그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이주민 선교와 도시 선교를 경험하면서 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성경적으로 상황화된 새로운 교회의 모델을 고민해 왔다. 이에 이주민을 ‘위한’ 선교나 이주민에 ‘의한’ 선교의 모델이 아닌, 이주민과 ‘함께하는’ 선교의 모델을 추구하는 교회가 필요하다..
  • 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신간] 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최근 콘서트를 준비하는 가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몇 시간의 콘서트를 위해 자신의 몸을 절제하며 금욕의 시간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사막 교부들의 삶을 생각할 때, ‘왜 이들이 이렇게까지 금욕과 고행의 삶을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 신약 수업
    <3월, 작가들의 말말말>
    다양성을 제재하는 통일성은 우리가 성경을 마음대로 생각하고 오독하지 않도록 울타리가 되어 주며, 통일성을 견제하는 다양성은 우리의 믿음이 획일적이지 않고 자기만의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믿음 안에는 ‘나’의 믿음과 ‘너’의 믿음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다양성은 삶의 다양성으로 옮겨 가고, 삶의 다양성은 고백의 다양성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고백의 다양..
  • 가르치는 제자도
    회중 안에서 가르치기
    믿음에 대한 가르침에 관한 책이다. 특히, 회중 안에서의 가르침에 관한 것이다. 저자 폴 M.레더락 작가는 흔히 ‘선교 대명령’이라고 불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명령(마 28:18-20)의 두 축을 구성하는 ‘복음을 전하는 것’과 ‘제자 삼는 것’을 언급하면서 교회들 대부분이 복음 전도는 중요시하면서도 회중 안의 신자들을 성숙한 믿음을 지닌 제자들로 삼는 일은 등한시하는 것에 주목한다...
  • 일상에서 만나는 구약의 언어
    [신간] 일상에서 만나는 구약의 언어
    일상을 세워 가는 기둥은 언어다. 일상에서 어떤 말과 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믿음의 세계로 들어설 수 있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 수 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려면 우선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려야 하고, 하늘의 언어로 세속의 말을 다듬어야 한다. 이 책은 2023년과 2024년 〈목회와 신학〉 ‘그말씀’에 연재한 원고의 일부다...
  • 영적 전쟁으로 푸는 민수기
    <3월, 작가들의 말말말>
    민수기는 출애굽 2년 시내광야에서 출애굽 40년 모압 평지까지의 이야기로 대부분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생활을 다루고 있다. 핵심 내용은 광야 40년의 여정과 그 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치룬 전쟁이다. 따라서 민수기는 전쟁을 제외하고 설명할 수 없다. 이 전쟁의 승패는 이스라엘 백성의 군사력 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됨을 볼 수 있다. 민수기를 설교할 때 땅은 하나님 나라로 이해해야 한..
  • 도서 &#039;사월에 부는 바람&#039;
    현기영, 삶과 문학 담은 산문집 『사월에 부는 바람』 출간
    소설가 현기영이 자신의 생애와 문학적 궤적을 돌아보는 산문집 『사월에 부는 바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 시절 겪은 제주 4·3사건의 참혹한 기억과 그로부터 이어진 작가로서의 사명, 그리고 고향 제주에 대한 애틋한 정서를 진솔하게 담아낸다...
  •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3월 이사회 및 월례회 개최
    “한국교회, ‘약할 그 때에 곧 강함’ 바울의 가르침 본받아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가 25일 오전 서울역 인근 소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월 이사회를 갖고, 나눔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권주혁 장로가 ‘사도 바울과 영광의 전도여행’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권주혁 장로는 사도 바울의 신앙과 생애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저서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의 저자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바울이 복음을 전한 10개국 중 9개국을..
  •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하나님은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뭐라고 알려주셨을까? “바르게 알고 믿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이 질문 앞에 진지하게 서야 한다”고 저자 김형원 목사(하나의교회 담임)은 이 책을 통해 말한다...
  • 은혜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거룩한 부르심
    저자이자 목회자였던 앤드류 머레이는 이 글을 쓰는 동안 “나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거룩함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시는지 깨닫고, 그분이 뜻하시는 거룩함이 우리의 거룩함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나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어떤 것인지, 또 우리의 거룩함은 어떠해야 하는지, 거룩함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 거룩함에 관해 기록된 가장 중요한 성경 구절들을 연구해 왔다..
  • 다니엘 수업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전 2세기에 ‘기록된’ 다니엘을 주전 6세기 바벨론의 고고학 유물이 증명하고, 주후 1세기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도 그에게 역사성을 부여합니다 도전과 응전의 구도를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고, 그 핵심에 다니엘이란 인물을 사용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 성전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병사들의 얼굴에는 비웃음이 가득합니다. 야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