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빚어 세상을 채운다
    [신간] 나를 빚어 세상을 채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인간의 마음이다. 한동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상담 전문가인 임흥섭 목사의 신간 <나를 빚어 세상을 채운다>는 “내 안의 세상을 먼저 변화시켜야, 세상의 필요를 채울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깊은 진리를 전한다. 저자는 신앙의 본질을 ‘인격과 성품의 빚음’으로 보고, 그 과정을 아홉 개의 현재부사형 동사(Practicing, Healin..
  • 매일 밤 10시 30분의 기적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인간의 인식 저편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계신다. 문제는 인간이 만들지만, 문제 풀이는 언제나 하나님의 몫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내가 앉은 자리에서 성경을 펴고 읽는 일뿐이다. 책장 구석 수북이 먼지 앉은 성경책이 축복의 통로다.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 후 하루를 마무리하면 그곳이 천국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으셨고,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길을 ..
  • 교회학교를 리셋하라
    [신간] 교회학교를 리셋하라
    유승현 목사(구리목양교회)의 신간 <교회학교를 리셋하라>는 한국 교회가 오랫동안 붙잡아 온 숙제를 다시 꺼내 놓는다. 바로 다음세대 신앙 교육이다. 저자는 1년간의 해외 체류 중 절반을 미국에서 보내며, 새들백·라이프·게이트웨이 등 12개 교회를 직접 발로 뛰며 탐방했다. 교회학교 예배 참관, 목회자 인터뷰, 시설 투어에 이르기까지 얻은 생생한 기록이 이 책 속에 녹아 있다...
  • 제3차 청년·대학생 지저스아미
    회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본질적 삶
    “회개하지 않고서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건 불가능하다!” 저자 박상욱 목사(카리스교회)는 단호히 선언한다. <회개의 일곱 단계>는 회개를 단순한 종교적 통과의례나 일시적인 감정의 발로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본질적인 삶으로 제시한다. 복음이 명령하는 첫 번째 초청은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말씀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
    기도를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성경적 기도란?
    “기도의 길을 잃어버린 오늘의 교회에 귀한 지침이 될 책” 이 한 문장은 저자 김동일 목사(ACTS NOW 대표)의 신간 <예수로 기도하기>를 압축하는 가장 정확한 평가다. 그리스도인은 익숙하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문장으로 기도를 마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곧 ‘예수로 기도하는 것’일까? 김동일 목사는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지난 35년간 국내와 해외, 이..
  • 낯선 하나님
    [신간] 낯선 하나님
    성경을 읽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던지게 되는 질문이 있다.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 <낯선 하나님>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야곱과 유다, 여호수아와 다윗, 욥과 요나 등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개입과 결정 속에 감춰진 깊은 뜻을 탐구한다...
  • 나를 빚어 세상을 채운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양보와 용서라는 당신의 연습이 비록 지금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일지라도, 그 연습은 누군가의 삶에 빛이 되기 위한 시작이며,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그런 연습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실천의 시작이자 끝이 됩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사랑 연습은 단순한 인격 수양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빛을 잃지 않고 사랑의 흔적을 남기기 위한 실천입니다. 이것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삶의 방향입..
  • AI 인류혁명
    『AI 인류혁명』,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
    국제미래학회 회장이자 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종배 회장이 기획·저술한 『AI 인류혁명』(박영사)이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으로부터 ‘2025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신앙적 관점에서 AI 문명 대변혁을 조망하며, 교회와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  국립중앙도서관이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10월 사서추천도서 8권을 공개했다. 도서관은 30일 ▲문학 ▲사회과학 ▲인문·예술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각 2권씩을 선정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국립중앙도서관, 10월 사서추천도서 발표
    국립중앙도서관이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10월 사서추천도서 8권을 공개했다. 도서관은 30일 ▲문학 ▲사회과학 ▲인문·예술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각 2권씩을 선정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문학 분야에는 문하연의 『소풍을 빌려드립니다』와 세라 핀스커의 『언젠가 모든 것은 바다로 떨어진다』가 선정됐다...
  • 참된 신앙생활
    참된 신앙으로 이끌어 주는 8가지 지침서
    <참된 신앙생활>은 신앙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집필된 책으로, 믿음에서 시작해 회개와 예배, 기도, 성장, 교회, 가정, 그리고 일꾼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이 8가지 주제를 통해 신앙의 뿌리를 굳건히 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참된 평화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초대한다...
  • 기독교인들에게 꿈은 어떤 것인가?
    [신간] 기독교인들에게 꿈은 어떤 것인가?
    성경 속에서 꿈과 환상은 단순한 수면 현상을 넘어, 하나님의 뜻과 구속사의 흐름을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해 왔다. <기독교인들에게 꿈은 어떤 것인가?>는 이러한 주제를 본격적으로 탐구하며, 오늘날 신앙인들에게 꿈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 회개의 일곱 단계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회개는 전통적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회개, 즉 구원받은 자가 되었다는 정체성의 변화로서 이해되었다. 회개는 그렇게 나 자신이 죄인이었다는 걸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구원받고 정체성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것을 삶에서 누리게 하는 회개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날마다 하는 회개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의 삶과 평강..
  • 김재성 박사
    『그리스도와의 연합』 출간… “성경의 핵심적 가르침”
    한국에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제목으로는 처음 책이 나왔다. 조직신학자로서 왕성하게 저술 활동을 해 온 김재성 교수(전 국제신대 부총장)가 펴낸 스물 다섯 번째 저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에 담긴 구원의 전체 교리의 뿌리이자 총체적 구조이며, 동시에 가장 핵심적인 문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고 풀이한다...
  • 시골의사 복음
    [신간] 시골의사 복음
    “안녕하세요, 시골의삽니다! 잘 지내셨지예?” 구수한 인사말로 독자를 맞이하는 책, <시골의사 복음>이 출간됐다. 유튜브 채널 시골의사TV를 통해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온 황 원장이 이번에는 글을 통해 자신의 신앙 여정을 나눈다. 경상도의 작은 마을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두 딸을 키우며, 교회에서 찬양대를 섬기는 저자는 일상 깊숙한 자리에서 건져 올린 믿음의 통찰을 독자들에게 따뜻..
  • 불필요한 목회자
    [신간] 불필요한 목회자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목회자상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교회 성장, 행정, 프로그램 운영 능력이 강조되는 현실 속에서 목회자는 종종 ‘종교 서비스 제공자’나 ‘조직 관리자’로 치환되곤 한다. 그러나 신간 <불필요한 목회자>는 바로 이 세속적 성공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목회자의 본질적 정체성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 오직 기도만이 능력이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이런 복된 교훈을 일러주시고 나서 그가 얼마나 잘 지키는지를 시험하셨다. 고아원 사역이 재정적으로 몹시 어려웠을 때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약 220파운드의 금액이 은행에 있었다. 적어도 당시에 그 돈으로 긴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유혹이 매우 켰다. 기부자들을 알고 있었고 그들이 고아들을 여유 있게 후원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부산 운화교회 이현국 목사 신간 「사람을 세우는 선교」 출간
    부산 운화교회 이현국 목사, 신간 「사람을 세우는 선교」 출간
    부산 해운대 운화교회 담임목사인 이현국 목사가 최근 신간 「사람을 세우는 선교」(쿰란출판사, 272쪽)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현지인을 멘토링하여 10년 만에 1,000개의 교회를 세운 선교 경험과 원리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선교는 사람이다. 즉, 사람을 세우는 것이 선교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제자를 세우는 제자를 양성하는 것이 사명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
  • 수잔 최. ⓒ부커상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라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56·최인자)가 신작 소설 『플래시라이트(flashlight)』로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주영한국문화원은 26일, 수전 최의 작품이 2025년 부커상 최종 후보작 6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커상은 1969년 제정된 이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영어로 출간된 소설에 수여되는 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으로,..
  • 한국 교회 트렌드 2026
    수치와 통계로 보는 2026년 한국교회 전망과 전략
    한국 교회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의 방향을 모색하는 신간 <한국 교회 트렌드 2026>이 출간됐다. 이 책은 ‘한국 교회 트렌드’ 시리즈의 네 번째 권으로,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데이터와 심층 분석을 바탕으로 탐구하며 10가지 주요 키워드를 제시한다. 심플처치, AI와 목회의 결합, 강소교회, 청빙, 호모 스피리추얼리스, 무속, 돌봄 사역, 여성 교역자, 헌금, 이주민 선교 등 현재 교회의 ..
  • 소설 아브라함
    [신간] 소설 아브라함
    <소설 아브라함>은 한 인물이 낯선 부름에 응답하며 떠난 여정을 문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안정된 삶과 보장된 미래를 내려놓고 불확실한 길 위에 선 아브라함은 두려움과 기다림, 눈물과 갈등을 겪는다. 그러나 끝내 그는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희망을 붙들었다. 저자는 이 여정을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닌, 오늘을 사는 우리의 질문과 맞닿은 이야기로 재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