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랬어
도서 「원래 그랬어」

성림교회는 금요일마다 환우들을 위해 담임목사님이신 진용훈 목사님께서 뜨겁게 기도해 주시는 시간을 갖는다. 나는 계속해서 기도하고는 있었지만, 그때부터 목사님과 함께 더욱 뜨겁게 기도하였다.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으나 다시 2025년 1월 5일 MRI와 CT등 검사를 하고 1월 10일 검사 결과를 듣게 되었는데, 주치의가 하시는 말씀이 “암 덩어리가 없어졌네요. 이런 상태라면 앞으로 약도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전립선암 3기로 수술을 받지 않으면 죽는다고 해서 수술 일정까지 잡았었는데 오직 기도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암이 없어진 기적을 맞이한 것이다. 암과 여러 가지 병을 앓은 끝에도 지금도 활기찬 삶을 살고 있는 내게 “기적”은 “일상”인 것이다.

김원래 – 원래 그랬어

더 잘할 수 없을 만큼 잘하고 있는 너에게
도서 「더 잘할 수 없을 만큼 잘하고 있는 너에게」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 “왜 이렇게 되는 거지?”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걸까?” “하나님은 정말 나를 인도하고 계실까?”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완벽한 계획을 갖고 계셔. 어떤 길은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고, 어떤 날은 눈물만 흐르는 날 같아도, 그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어. 우리는 때때로 조급해져. 빨리 결과를 보고 싶고, 빨리 기도 응답을 받고 싶고, 빨리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 하지. 하지만 하나님은 너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때마다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셔. 우리가 모든 거슬 이해할 수 없어도 괜찮아. 성경에서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그 길을 어떻게 알 수 있으랴”(잠 20:24)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믿음으로 걸어가면 되는 거야. 네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은 너를 향한 계획을 멈추지 않으셔.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면 돼.

장희연 – 더 잘할 수 없을 만큼 잘하고 있는 너에게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도서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구원받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반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이 전하시는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들었고 예수님이 행하시는 수많은 기적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을 때 그들은 모두 도망쳤습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고, 마가는 홑이불을 벗어버리고 벌거벗은 채로 도망쳤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도 제자들은 여전히 두려워하며 문을 잠그고 숨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한 가지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4-5절의 말씀입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이영훈 –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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