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맙시다
 ©도서 「속지 맙시다」

오늘 본문 앞에서 보면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다”라고 선언을 하시고, 왜 그런지를 명확하게 설명하십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A라고 하는 주인을 사랑하면, B라고 하는 주인은 당연히 미워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한 사람이 A라고 하는 주인을 중요하게 여기면, 반대 급부로 B라고 하는 주인은 어쩔 수 없이 가볍게 여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분명한 어조로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두 주인을 섬길 생각은 꿈도 꾸지 말거라. 그건 불가능한 일이니까!” 그런데 그 다음 구절이 우리를 매우 긴장하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 이 두 주인을 소개하시면서 하나는 “하나님” 그리고 다른 하나를 “재물”이라고 분명하게 우리에게 제시하셨기 때문입니다. ‘뭐라고? 하나님과 재물이 지금 동급으로 취급받고 있다고?’ 여러분은 놀라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존심도 없으신 걸까요? 그런데도 예수님은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라고 하시면서 지금 우리의 섬김의 대상으로 “하나님”과 “재물”을 비교해 놓고 계신 것입니다. 분명히 “재물”, 즉 ‘돈’은 우리가 하나님처럼 섬길 수 있는 그런 존재라고 경고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재훈 – 속지 맙시다

6.25전쟁, 기적 뒤에 숨은 비밀
 ©도서 「6.25전쟁, 기적 뒤에 숨은 비밀」

원래 기독교는 남한보다 북한에서 더 활발했다. 그런데도 북한은 정권을 수립할 때부터 반기독교적이었다. 여기서 북한 기독교인들에게는 심각한 고민이 생겼다. 신앙생활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조상이 대대로 살아온 고향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향을 등지고 남쪽으로 내려갈 것인가 하는 갈등이다. 농본 사회에서 고향을 떠난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많은 기독교인이 북한에 남았다. 하지만, 적지 않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남쪽으로 넘어왔다. 사실상 남으로 넘어온 이들 기독교인들이 남한 기독교인들과 연합되면서 한국 교회가 성장하는 불씨가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남으로 넘어온 이들 중에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끈 주인공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한국인에게 이 모진 전쟁을 허락하셨을까?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우연을 허락하시지 않는다. 때로는 복이 넘치게 하기도 하시지만, 때로는 고통으로 징계를 가하시기도 하신다. 어느 경우나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그분의 깊은 경륜과 관계가 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 민족에게 이토록 참담한 비극을 허락하셨을까? 여기에는 분명 그분의 깊은 뜻이 숨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아직도 숨겨진 비밀일까? 하지만, 당장 몇 가지 사실을 발견하면서 심장이 뛴다.

김한식 - 6.25전쟁, 기적 뒤에 숨은 비밀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예배자
©도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예배자」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자신을 친히 나타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타내다’라는 단어의 의미는 “직접 자기 모습을 보이거나, 나타나거나, 분명히 알게 한다”라는 뜻입니다. 제가 주님께 순종하며 사모함으로 갈망했기에, 주님이 응답하셨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유월절 밤에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희생 제물인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놓이고, 진노는 넘어갑니다. 신약의 성도인 우리도 같은 원리로 맺어진 새 언약 안에 있습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이 노래 가사에 감동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더 멋지게 부를수록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예배는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입니다. 주님을 우러러볼 때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됩니다. 주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면 성령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기도와 기름 부음도 받을 수 있지만, 그 변화를 일으키실 분은 오직 한 분뿐입니다.

샘 힌 -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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