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은 단지 과거를 회고하는 문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의 설계도이며, 믿음의 유산을 전수하는 통로다. 고백록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의 신앙적 기억으로 확장된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랬딘 읻상외 순간을 기록함으로씨, 그 순간들이 다른 이들에게 위로와 통찰을 전하는 거록한 이야기가 되게 한다, 기록된 고백은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으며, 마치 씨앗처럼 다음세대의 가슴에 뿌리져 새로운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한다. 고백록은 개인의 경건 생환을 풍동체 산앙으로 확장시키는 매개체로 기능하며, 하나님께서 한 사감을 봉해 행하신 인들을 기억하고 기념하게 한다. 이는 곧 하나님의 구속사 안에서 우리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되문는 신앙적 훈련이기도 하다. 고백독을 쓰는 이는 단지 삶을 회고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해삭하고 하나님의 뜻을 충안하는 해식자이며,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리주는 영적 전달자이다. 이 글쓰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삼뿐 아니라 교회의 흐름과 사회의 가치관 속에 깃든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상욱 – 신앙유산 고백록 쓰기
사람들은 개인의 데스티니에 대해 고민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이런 것들을 고민한다. 그런데 데스티니는 개인적이지 않다. 그것은 오히려 공동체적이다. 내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내 개인의 역할과 데스티니가 있는 것이지, 나의 데스티니가 그것과 별개로 존재하지않는다. 물론 각 사람의 독특한 데스티니가 있지만, 그것은 작게는 교회부터 크게는 민족까지, 그가 속한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연결되어 있다.
고성준 – 하나님의 마스터플랜
오늘날 우리가 발을 딛고 선 '디지털 광야'는 화려한기술의 신기루 이면에 소외와 불평등, 그리고 인간 소외라는 차가운 힌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추월하고 거대 자본이 창조의 자원을 독점하는 시대, 현대인은 무한한 자유를 약속하는 '자율성(Autonomy)의 신화’ 속에 갇혀 오히려 각자도생의 정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명적 파국 한복판에서, 인류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원형적 소명인 '청지기(Stewardship)' 라는 단어를 다시 호출하여 이 시대의 나침반으로 삼고자 합니다. 청지기적 거버넌스는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창조주의 절대적 주권을 동시에 직시하는 가장 현실적인 통치 모델입니다. 이는 시스템 외부의 일시적 규제에 의존하지 않고, 자본과 기술의 심장부에 '수탁 책임'의 논리를 심어 권력의 사유화를 원천적으로 경계하는 ‘내생적 제어 시스템(Endogenous Control System)’으로 작동합니다. 데이터 배당, 청지기적 조세, 그리고 섬김의 정치는 신학적 자각이 제도라는 그릇에 담긴 결정적 결과물이며, 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가시적인 사회 질서 속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안착됩니다.
정군오 - 청지기적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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