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진 목사 시집 『난 태양을 보리라』 개정판 출간 감사예배
권태진 목사 시집 『난 태양을 보리라』 개정판 출간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군포제일교회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의 시집 『난 태양을 보리라』 개정판 출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최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출간 감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집 출간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권성근 동사목사가 시편 23편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설교에서 “권태진 담임목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걸어온 목회자”라며 “철저한 기도 가운데 성령의 감동을 따라 사역을 감당해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군포제일교회가 있기까지는 성도들의 헌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개척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오신 담임목사님, 사모님의 신앙과 삶이 중요했다”며 “이번 시집은 단순한 문학 작품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과 은혜에 즉각적으로 순종했던 삶의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또 “『난 태양을 보리라』 개정판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2부 순서에서는 시집 소개 영상 상영과 마라나타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으며, 저자 인사와 축하의 시간을 통해 출간의 의미를 나눴다.

권태진 목사 시집 『난 태양을 보리라』 개정판 출간 감사예배
『난 태양을 보리라』 개정판을 출간한 권태진 목사가 감사예배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는 인사말에서 “26년 전 그해 봄, 순수한 신앙의 고백을 담아 펴냈던 『난 태양을 보리라』를 다시 꺼내보니 긴 세월을 지나온 시들이 새롭게 가슴을 두드린다”며 “젊은 날의 태양이 뜨거운 열정이었다면, 지금 제 눈앞의 태양은 변함없이 순종의 길을 비추는 구원의 빛”이라고 말했다.

이어 “믿음을 가지고 진리대로 살아가면 언제나 희망이 있다”며 “시집이 다시 출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루 한 편씩 읽으며 긍정과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후 케이크 커팅과 꽃다발 전달식을 통해 출간을 축하했다.

『난 태양을 보리라』는 권태진 목사가 2000년 처음 출간한 시집으로, 목회 현장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와 신앙의 고백을 시로 담아낸 작품집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26여 년 전 집필된 작품들이 수록됐으며, 출판사(성빛) 측은 “당시 심겨진 믿음의 씨앗들이 오늘의 열매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권태진 목사는 군포제일교회를 1978년 10월 천막 예배당으로 개척해 올해 48주년을 맞았으며, ‘송암’이라는 호로 활동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1994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그는 국제 PEN 회원과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시집 20권과 설교집 13권, 에세이집 13권, 찬송집 2권 등 총 48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