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경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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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경신학회가 당초 오는 17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기로 했던 제45회 정기논문발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에 따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신학회는 “2월 모임은 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 한국교회의 온전한 성경적 교회됨과 일반은총 가운데서 우한폐렴 문제의 빠른 종식과 우리나라의 여러 문제의 선한 해결을 위한 개별적인 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8월 17일에 다들 모여서 ‘느헤미야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성경신학회를 하고, 10월 26일 월요일 저녁에 짧은 성경신학회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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