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터전과 함께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주민 지원에 나섰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충청본부는 ㈜터전으로부터 베네수엘라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금 37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긴급한 필요를 돕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대책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현지 긴급구호 활동과 피해 주민의 생계 회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동 60여 명 정기 후원하며 나눔 이어가
대전에 소재한 ㈜터전은 건설업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사업 수익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청년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선교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사내 나눔 문화를 조성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외 아동 60여 명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터전 임직원들은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에 뜻을 모았다.
기아대책은 현지 상황과 피해 주민들의 필요를 토대로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생계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씨앗 되길”
박영순 ㈜터전 대표이사는 “베네수엘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이 현지의 긴급한 필요를 채우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금섭 희망친구 기아대책 충청본부장은 “베네수엘라 긴급구호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터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후원금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아대책도 현장에서 체계적인 긴급구호와 회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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