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CTS 성가합창제' 모습.   ©CTS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지난 27일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2014 CTS 성가합창제' 를 개최했다.

이날 합창제에서는 △ 주안장로교회 마하나임찬양대(지휘 서장석) △ 광림교회 나사렛성가대(지휘 김지훈) △ 자양교회 찬양대(지휘 윤학원) △ 지구촌교회 주향한찬양대(지휘 조익현) △ 사랑의교회 영광찬양대(지휘 임창은) △ 여의도순복음교회 나사렛찬양대(지휘 유성은) △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대(지휘 윤승업) 등 총 7개 팀 1,200여 명이 참가, 수준 높은 찬양 곡들을 다양한 색깔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뜻깊은 무대를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 예술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참가팀 전원이 '할렐루야'를 연합 합창해 3,0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CTS 성가합창제는 한국교회와 연합하는 중요한 문화 사역으로써, 앞으로도 CTS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독교문화의 허브로써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TS 성가합창제 실황은 CTS기독교TV를 통해 오는 10월 11일과 18일 각 밤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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