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2014 대회 모습   ©이지희 기자

[기독일보·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선교한국 2014 대회가 지난 1일 '파송의 시간'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교 관심자, 헌신자 등 순수 참가자 1천5백여 명과 자원봉사자, 강사, 외국인 참가자 등 7백여 명 등 총 2천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교한국 대회 홍보 관계자는 "참여 인원은 과거 대회보다 좀 줄었지만, 집회가 전체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새롭게 시행한 멘토시스템, 선교한마당 등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았다는 평가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저녁집회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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