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사)성민원이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마련한 ‘2026년 관악워터랜드’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민원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수탁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은 지난 7월 28일(화), 장애·비장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통합행사 '2026년 관악워터랜드'를 개최했다.

'2026년 관악워터랜드'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비롯해 평화의집, 안양의집, 사랑의집,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 주간활동서비스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조재용 세무회계사무소와 (사)유쾌한공동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평촌드림교회와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과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물놀이 활동을 비롯해 비치볼 만들기, 사진 인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컵라면, 아이스크림 트럭, 이천시니어클럽 치킨 등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용구 관장은 "3회째를 맞은 관악워터랜드가 지역사회 기관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지역통합을 실현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진 이사장은 "성민원은 섬김과 사랑,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성민원은 2012년 7월 안양시로부터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지원, 사회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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