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취업자수가 73여명 증가를 기록하며 고용률도 64.4%를 기록했다. 전년 1분기보다 소폭올랐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최근 고용동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부 관계자는 "최근 고령층 도소매·음식업 등의 고용 증가로 고용의 질 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상용직 위주로 고용 증가 자영업 감소, 제조업 고용의 꾸준한 증가로 질 개선 징후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1월 64.3% 고용율을 기록한 이래 2월 64.4%, 3월 64.5%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월 평균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의 고용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서비스업의 1분기 취업자는 전년 동기대비 56만9000명 증가한 427만9000명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만3000명 늘어난 1767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보면 중소규모 사업체에서의 고용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층별로는 장년층이 크게 늘어났다. 장년층의 1분기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만명 늘어난 875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장년층의 취업률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9만7000명 늘어난 384만명으로 조사됐다. 청년층 취업률은 2.6% 증가했다.

여성층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보다 35만7000명 늘어난 1036만명을 기록했다. 여성층의 취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근로자 300인 미만의 사업체에서의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만5000명 늘었다. 300인 이상 사업체는 12만4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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