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
    취업자 증가폭 다시 30만 명대로 '뚝'…청년취업은 더 심각
    지난해 말 50만 명에 근접하며 회복세를 보였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다시 30만 명대로 떨어졌고, 청년 실업률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고용지표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 수는 2544만5000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3만9000 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지난해 12월 49만5000 명 늘어 16..
  • 채용박람회
    9월 취업자 수 전년 比 34.7만명 증가
    9월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30만 명대로 반등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천626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7천명(1.3%)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5월 37만9000명 ▲6월 32만9000명 ▲7월 32만6000명 ▲8월 25만6000명 ▲9월 34만7000명을 나타내고 있다. 경제활동인구가..
  • 취업
    3월 취업자수 증가폭 22개월만에 최소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3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만8000명 증가한 2550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3월 취업자 수 증가폭(33만8000명)은 지난 2013년 5월(26만5000명) 이후 22개월 만에 최저였다. 최근 취업자 수 증가세는 ▲2014년 11월 43만8000명 ▲2014년 1..
  • 사회복지사(썸네일 이미지)
    10년간 취업자수 가장 많은 업종은 '보건업·사회복지업'
    지난 10년 동안 취업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통계청의 2004년과 2014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산업별 취업자수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무려 187%라는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 취업 상당
    작년 신규취업자 '54만명' 증가…12년來 증가폭 '최대'
    지난해 신규 취업자 수가 54만명 가량 늘어나 12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취업자 증가 인원은 월평균 54만3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11월(43만8000명) 수준에 머물러도 53만명대이다...
  • 취업 상당
    취업자수 '4개월 연속' 둔화… 6月 39만8천명↑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4개월 연속 둔화하면서 11개월만에 3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87만5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39만8000명 증가했다. 신규 취업자수 증가폭은 2월에 83만5000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9000명, 4월 58만1000명, 5월 41만3000명, 6월 39만8000명으로 4개월 연속 하..
  • 지난해 산업계 전체 취업자 2555만명
    【세종=뉴시스】 지난해 산업계 전체 취업자수가 255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근로자 2명 가운데 1명은 월 임금이 2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재 산업계 취업자는 ▲남성 1477만7000명 ▲여성 1076만8000명 등 모두 2554만500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 1분기 고용률 64.4%, 취업자수 73만여명 증가
    올해 1분기 취업자수가 73여명 증가를 기록하며 고용률도 64.4%를 기록했다. 전년 1분기보다 소폭올랐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최근 고용동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부 관계자는 "최근 고령층 도소매·음식업 등의 고용 증가로 고용의 질 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상용직 위주로 고용 증가 자영업 감소, 제조업 고용의 꾸준한 증가로 질 개선 징후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 상반기 보건복지 분야 취업자 15만명 늘었다
    올 상반기 보건복지 관련 산업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말에 비해 15만5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24일 한국통계진흥원에 의뢰하여 조사한 「2011년 상반기 보건복지관련 산업 일자리」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212만7천명이 보건복지 관련 산업 취업자수는 212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15만5천명이 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