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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말레이시아 동부 해상에서 발견된 기름띠는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말레이시아 해양관리청(MMEA)은 10일 테스트 결과는 기름띠가 항공기가 아닌 선박 연료 공급 활동으로 형성된 것으로 파악됐디고 밝혔다.

전날 MMEA 수색팀은 칼라탄주 토크발리 인근에서 기름띠를 발견했으나 실종 여객기에서 비롯된 것인지 확신하지 못했었다.

앞서 아자루딘 압둘 라흐만 말레이시아 민간항공국 국장은 여객기 납치를 포함해 모든 각도에서 여객기 실종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중국인 154명 등 239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항공 MH370의 신속한 수색을 촉구했다.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은 일일브리핑에서 "말레이시아가 중국인 탑승객 가족들의 침통함을 충분히 이해하고 수색 및 구조 노력을 신속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 대변인은 "실종 항공기는 말레이시아항공 소속이어서 말레이시아 측이 수색과 구조 작업의 주요 책임을 지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중국에 수색과 구조 상황을 정확하고 시의적절하게 알리고 사후 처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 대변인은 수색과 구조가 최우선이라며 중국이 보낸 해군 함정과 경비대, 구조선, 화물선 등이 사고 해역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도착하거나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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