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가 2027년 청년대학생수양회를 앞두고 지난 8월 25일 관악3부 5층 홀에서 1차 소그룹리더수양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은 내년 수양회의 말씀과 프로그램 방향을 공유하고 소그룹리더들의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그룹리더 지원자는 남성 43명과 여성 61명 등 총 104명이며, 이날 모임에는 51명이 참석했다.
UBF는 올해 초 약 900명이 참석한 청년대학생수양회에서 요한복음을 다룬 데 이어, 내년에는 누가복음을 중심으로 수양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체 주제는 ‘Your Best Friend, Jesus’로 정했으며, 해외 청년·대학생들의 참여도 준비 중이다.
UBF는 주제 선정 취지에 대해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 되시는 예수님을 인생 가운데 깊이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그룹 성경공부(GBS)에서는 내년 수양회의 중심 말씀인 누가복음을 함께 살폈다. 변다니엘 목자가 ‘참 친구 예수님’을 제목으로 누가복음 10장 25~37절을, 김재석 목자가 ‘우린 넘어져도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하다’를 제목으로 누가복음 15장 11~32절을 각각 인도했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노요셉 목자가 전국 청년대학생수양회를 통해 경험한 성령의 역사를 간증했다. 노 목자는 믿음과 순종의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며, 심고 물을 주는 수고 가운데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바라보도록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내년 수양회의 말씀과 프로그램 방향을 설명하고, 조별 모임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할 내용을 안내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13개 분반으로 나뉘어 소그룹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성경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각자의 삶을 나누고, 내년 수양회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UBF는 “소그룹리더들이 잘 준비되어 수양회에 참석한 모든 영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 깊은 예수님의 은혜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후속 일정으로 오는 10월 5일 종로본부에서 1차 보충교육이 진행되며, 12월 말에는 2차 소그룹리더 교육이 열릴 예정이다. UBF는 후속 교육 가운데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이 함께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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