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NGO 부문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전체 조사대상 산업을 아울러 상위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조사와 각 산업 내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산업별 조사’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NGO 산업부문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월드비전은 산업계 종사자 7백여 명과 증권사 산업별 전문가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산업별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됐다. 월드비전은 ▲혁신능력, ▲재무건전성, ▲사업의 탁월성 및 고객 만족도, ▲신뢰도 등 총 13개 항목 중 11개 항목에서 7개 NGO 중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믿을 만한 기업이다’ 문항과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이다’ 항목에서 NGO 최고점을 기록하며, 가장 신뢰받는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월드비전은 아동과 지역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표로 식수, 영양, 보건, 교육, 소득증대 등 통합적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역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가능한 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성과 기반 관리와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강화해 왔다.
또한 월드비전은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조직 운영 전반에 반영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현장에서의 실질적 변화뿐 아니라 기업 및 기관 실무자, 전문가 등 다양한 평가 주체로부터 신뢰를 얻는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월드비전이 지금까지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책임 있는 활동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서 매우 뜻깊다”며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지역사회,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투명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해 자립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기관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담아 ‘후원을 멈추는 후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는 궁극적으로 후원이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전략적 방향을 담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