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관광부는 해외 각국 관광청 및 홍보 담당자 등 약 50여 명이 지난 1월 말 이스라엘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 주간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 이스라엘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축하 행사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쟁 이후 회복된 이스라엘의 일상과 관광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한편, 하임 카츠 관광부 장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국제 관광이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과제들을 주제로 한 전문 강연과 내부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업무 효율성 제고와 새로운 관광 홍보 전략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스라엘관광부는 2026년을 목표로 국제 무대에서 이스라엘 관광 브랜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주요 글로벌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업무 프로세스와 마케팅 혁신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도구 도입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관광부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동시에, 각국 해외 관광청의 상황에 맞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텔아비브 단 파노라마 호텔에서 마이클 이자코프 장관과 요아시 벤 이자크 마케팅 부국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후 마케팅·브랜딩·홍보 분야의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비롯해, 새로운 이스라엘 브랜딩 전략을 소개하는 이스라엘자연공원청 대표의 발표와 주요 항공사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관광부 각 부서장들과의 전략 회의를 통해 해외지사와 관광부 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제 마케팅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회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 역량을 공유했다. 또한 이스라엘 여행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향후 협업 가능성도 모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서 진행된 시내 투어와 심층 투어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텔아비브 시내 관광을 통해 주요 관광 명소와 함께 전쟁 이후 회복된 현지의 일상과 새롭게 개발된 관광 상품을 체험했다. 예루살렘에서는 실로암 못에서 다윗의 도시를 잇는 지하 통로와 서쪽 벽(통곡의 벽) 터널, 3D 체험형 전시를 포함한 시온의 친구들 박물관을 방문했으며, 이사야서 스크롤을 포함한 이스라엘 박물관 특별 투어에도 참여했다.
한편, 한 주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대통령 관저에서 이스라엘 대통령과의 축하 면담으로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이스라엘을 세계적인 관광 목적지로 홍보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통찰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