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창조과학회 하주헌 회장(왼쪽)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오덕교 총장이 창조과학 연구와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창조과학회 하주헌 회장(왼쪽)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오덕교 총장이 창조과학 연구와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사단법인 한국창조과학회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창조과학 분야 연구와 교육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하주헌)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 컨퍼런스룸에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조과학 연구와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신학생, 일반 성도들이 창조 신앙을 과학적 관점에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창조과학 관련 세미나와 학술대회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덕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은 협약식에서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동역자를 만난 것 같아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조 신앙과 신학 교육이 보다 긴밀히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주헌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은 “이제 창조과학은 교회 울타리를 넘어 학문적 영역에서도 체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신학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공식적인 학술 공간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을 다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협약이 교회 현장과 다음 세대로 창조 신앙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창조과학회 측에서 김준 성경적변증센터장과 오경숙 본부장, 신진호 총무가 참석했으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는 안한나 교학처장, 박형진 선교학과장, 김의창 교목실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학과 과학의 접점을 넓히고, 창조 신앙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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