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Your Calling, 일상이 예배가 되게 하라"
안수집사 4명·서리집사 52명 임직 받아

시애틀형제교회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캠퍼스 2026 임직예배 기념촬영 ©시애틀형제교회
미주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는 지난 1월 11일(현지 시간) 임직식을 갖고 사역을 함께 할 직분자들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 4명, 서리집사 52명, 총 56명이 임직을 받고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섬김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해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서 교회의 화평과 연합을 위해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정찬길 목사는 "이번 임직식은 다운타운캠퍼스가 자체적으로 1년간 임직 훈련을 진행해 안수집사를 세운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다운타운 캠퍼스의 비전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어 젊은이들이 주축이 된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대학부와 영·유아부가 크게 부흥했고, 10번 이상의 결혼식과 함께 새 생명의 탄생도 이어져 감사하다. 2026년에는 2세들과 영어권 젊은이들을 위한 영어예배 활성화와 더불어, 인도네시아에 현지인 목회자와 교회를 세우는 사역도 감당하게 된다"며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한 김홍일 안수집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낮은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공동체를 세우는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 설교는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부르심을 살라"(이사야 6장 1-8절)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권준 목사는 "주일의 예배가 월요일의 삶으로 연결되는 신앙, 일상이 예배가 되는 삶을 회복해야 한다"라며 "우리의 일터와 일상이 바로 선교지이며 각자가 선교사임을 기억하라"고 권면했다.

그는 "일상이 예배가 되려면, 먼저 예배가 살아나야 하는데 예배의 본질은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 가운데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는 예배, 그리고 예배가 결국 부르심으로 이어지는 삶"이라고 강조하면서 "일터와 일상에서 예배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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