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
    총격범 제압한 美 교회 집사와 보안팀
    주일이었던 지난 22일(현지 시간), 교회 예배 중 발생한 총격 사건을 막은, 미국 크로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의 교인 2명을 위한 모금이 진행 중이다. 리처드 프라이어 집사와 교회 보안팀 멤버 론 아만은 교회에 총격을 시도한 브라이언 브라우닝을 막았다...
  • 생각 고민 고뇌 번뇌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목회자들”
    미국에서 목회자들이 관계성과 신체적·정서적·정신적 건강 면에서 일반 성인 및 실천적 기독교인들보다 더 나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이 신앙 기반 테크 기업 글루(Gloo)와 공동으로 발표한 최신 보고서 '교회의 현주소(State of the Church)'에서 나타난 결과다...
  • LA 씨티교회
    LA 씨티교회,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드려
    미국 LA 씨티교회(담임 써니 김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교회의 본질을 다시금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찬양과 기도, 선교사 임명식, 감사패 수여, 특별 연주와 헌신 찬양 등 풍성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노명희·윤용주 선교사 부부가 새롭게 선교사로 임명되며, 씨티교회의 선교적 정체성을 재..
  • 故 윤요한 목사
    ‘탈북자 선교 대부’ 윤요한 목사, 평생 사역 마치고 소천
    탈북자 선교와 북한 복음화에 평생을 헌신해온 미국 시애틀 고향선교회 대표 윤요한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5월 28일, 향년 87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윤 목사는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에도 탈북 동포와 북한 선교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았다...
  • 재미고신 신학위원회
    미주 개혁주의 한인 목회자들, 오늘날 예배의 본질 다시 묻다
    재미고신 소속 개혁주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시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에서 "오늘날 예배를 다시 생각한다"(Rethinking Worship Today)라는 주제로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와 안재경 목사(온생명교회)가 강사로 나서 주제 강의와 Q&A 세션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인 이민 교회의..
  • 애니메이션 'Light of the World'
    “십대가 만난 예수님” 애니메이션 ‘Light of the World’
    예수의 삶을 다룬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가 이번 가을에 미국 극장에 개봉될 예정이다. 2D 애니메이션 '세상의 빛''(Light of the World) 은 사도 요한의 시선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9월 5일 전국 개봉을 목표로 한 이 영화는 Salvation Poem Project 의 대표인 브레넌 맥퍼슨이 제작하고 , 존 J. 셰이퍼(슈퍼북)와 톰 뱅크로프트(미녀와..
  • GCU 뮐러(Brian Mueller) 총장
    미 교육부, 현지 최대 기독교 대학에 부과한 수백 억 벌금 철회
    미국 교육부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그랜드 캐년 대학(GCU)에 부과했던 3,770만 달러(한화 약 526억 원)의 벌금을 철회했다고, 이 대학이 최근 발표했다. GCU 뉴스는 교육부 청문 및 항소국이 발행한 공동 기각 명령에서 교육부는 어떠한 조사 결과, 벌금, 책임 또는 처벌도 없이 사건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 미주 연세조찬기도회
    연세대 개교 140주년 기념 미주 조찬기도회 성료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서문준)가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주 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연세 동문들과 교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모교의 발전과 세계 속의 사명 감당을 위해 뜻을 모으는 뜻 깊은 자리였다...
  • Baptize California
    美 캘리포니아 해안서 7,750명 이상 침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 해안에서 열린 대규모 침례 행사에서 7,750명 이상이 침례를 받고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오션스교회(Oceans Church)의 마크 프랜시(Mark Francey) 목사가 개최한 ‘캘리포니아에 세례를’(Baptize California) 행사에는 주 전역의 300개 이상의 교회에서 3만여 명이 참석했다...
  • ‘더 홀리 원’(The Holy One) 콘서트
    “The Holy One… 예수 그리스도, 하늘 문 여는 유일한 길”
    지난 2~4일 ‘새롭게 하소서’ 팀과 러빙워십이 미국 남가주 교회들의 연합과 다음 세대를 위해 뭉쳤다. 러빙워십이 주관하고 ‘새롭게 하소서’ 팀과 배우 허준호 집사가 함께한 ‘더 홀리 원’(The Holy One) 콘서트가 남가주 교회 세 곳에서 진행됐다...
  • 이용규 선교사
    이용규 선교사 “믿음은 번지점프… 뛰어내려야만 경험”
    미주 한인교회인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새생명축제’를 개최하고, ‘내려놓음’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 파송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집회를 열었다. 특히 26일 저녁 집회에서 이용규 선교사는 시편 23편 1절 본문, ‘부족함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민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에 관해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