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뷰갈보리채플
    벨뷰사랑의교회, 벨뷰갈보리채플로 예배 장소 이전
    미주 한인교회인 벨뷰사랑의교회(담임 하성진 목사)가 3일(현지 시간) 주일부터 벨뷰갈보리채플(Calvary Chapel Eastside)로 예배 장소를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전하는 새 장소는 500석 규모의 본당을 포함하여 교회 전체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청·장년부를 비롯한 Pre-k, CM, YOUTH 등 각 교육 부서의 사역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예배와 교회..
  • AKUS 한미연합회 시애틀 지회
    AKUS 시애틀 지회, 영화 <건국전쟁> 시애틀 상영 준비 한창
    AKUS 한미연합회 시애틀 지회(회장 이영윤, 부회장 샘 심, America Korea United Society)가 영화 '건국전쟁'의 시애틀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애틀 워싱턴주 지역 한인들도 3월 말부터 4월 초경에 시애틀과 페더럴웨이 지역에서 '건국전쟁'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시애틀큰사랑교회 이정욱 담임목사 취임예배
    이정욱 목사, 시애틀큰사랑교회 담임 취임 “제자 삼는 사명 다할 것”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큰사랑교회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이정욱 목사의 담임 취임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목회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정욱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며 영혼 구원과 제자 삼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즐거운제자교회
    [한인교회를 가다1] 즐거운제자교회 송삼용 목사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인밀집 지역이 아닌 도시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목회자들을 우선적으로 만나 보도한다. 첫번째 순서로 라스베가스 즐거운제자교회 송삼용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 천종호 판사
    미주 부에나팍교회, ‘호통판사’ 천종호 신앙간증예배
    1965년 피난민들이 모여살던 부산의 소문난 달동네, 급한 경사지에 판자집과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던 곳, 기독교와 아무 관련이 없던, 오히려 무속인 생활을 한 할머니,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남묘호랑개교(창가학회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창시된 종교) 주문을 외우던 부모님을 둔 아홉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다. 그 단칸방에서 삶은 대학생 때까지 계속됐다.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는 막노동 일..
  • 유해석 교수
    종교개혁 배경엔 이슬람 침공, 비잔틴 멸망 배후엔 교회 분열
    1453년 5월 29일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메흐메드 2세(Mehmet Ⅱ)에게 함락당하면서 동로마 제국은 멸망하고 역사속에서 사라졌다. 이슬람 군대의 진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의 "이슬람을 서쪽에서 찬란하게 빛날것이다"라는 예언을 실천하기 위하여 메흐메드 2세는 여세를 몰아 발칸 반도 안으로 유럽의 중심부를 향해 오스만 터키 제국의 경계를 넓혀 나갔는..
  •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이진호 목사 위임 및 김병규 원로목사 추대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이진호 담임 목사 위임 및 김병규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힘찬 도약과 부흥을 다짐했다. 이진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충성되이 따르며, 맡겨주신 성도들을 주의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하겠다고 서약했다. 또 이웃과 열방에 복음을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널리 전파되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 시애틀지구촌교회 개럿 우드 유스 전도사
    한국어 배우러 왔다가… 한인교회 청소년부 전도사 돼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에 미국인 유스 전도사가 부임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주일인 오는 2월 4일(현지 시간)부터 시애틀지구촌교회 청소년부를 담당할 개럿 우드(Garrett Woods) 전도사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관심이 많다...
  • 미주 기독일보 20주년 감사예배
    미주 기독일보 창간 20주년 감사예배 “연합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비약하길”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이란 표어 아래 2004년에 1월 23일에 창간된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한인교계 목회자들과 위브릿지 교회 목회자 및 관계자들, 36명의 성경 필사 장학생들과 장학생 가정들을 초청해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림으로 기독일보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차원의 연합 사역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 고별 설교를 전하는 김승희 목사
    김승희 목사 고별 설교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
    미국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를 개척해 19년 동안 목회하다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지교회 목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는 김승희 목사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주일예배를 통해 고별 설교를 전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4-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승희 목사는 오직 구원의 길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음을 강조하면서, 삶이 마치고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믿음을 ..
  • 시애틀비전교회 고창훈 목사
    “교회 사역, 동참하는 성도들도 함께 빛이 나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미국 시애틀비전교회 고창훈 목사를 통해 지난해 사역을 돌아보고, 올해 진행될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시애틀비전교회 부임 2년을 맞는 고창훈 목사는 밝아진 예배 분위기와 교회 리모델링 등 그동안 내·외적으로 변화된 교회의 모습도 소개했다...
  • 타코마 순복음큰빛교회 김승희 목사
    美 순복음큰빛교회 개척·목회한 김승희 목사, 한국서 목회
    미국 타코마 순복음큰빛교회를 개척해 19년 동안 목회해 온 김승희 목사(65)가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지교회 목회를 위해 본국으로 귀국한다. 타코마 순복음큰빛교회는 오는 21일(현지 시간) 오후 6시, 교회 창립 19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김승희 목사 이임 및 김경민 목사 취임예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