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단할 수 없는 세계 선교, 마무리 비전 이루자"라는 주제 아래, 2023년도 국제총회 및 세계선교대회가 현지 시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미주 한인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총 60개국에 파송된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선교지의 선교 현황을 보고 하고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창립 52주년 시애틀형제교회 “하나님과 함께 꿈꾸는 교회로”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창립 52주년을 맞아 연합예배를 드리고, 언어와 민족,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님을 꿈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창립 43주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43주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심우진 목사는 이날 43년 동안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신실하게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한 교우들을 축복했다... 목회자 가정의 쉼, 위로, 자기 발견… “살렘”
현지 시간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목회자들의 가정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살렘"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됐다. 사역으로 분주한 목회자들의 일정에 맞춰, 토요일 오전과 오후, 주일 오후 그리고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이어지는 다소 빡빡한 프로그램이었다... 상반기에만 3백여 명 새가족 등록… 벧엘교회, 예배 4부에서 5부로
하나님이 주시는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미국 아틀란타벧엘교회가 오는 8월 6일 주일부터, 현재 4부 예배에서 5부 예배로 예배시간을 늘린다. 이는 지난 3월 클로징 한 12만 스퀘어피트(약 3,370평) 규모, 2천석 예배당, 380여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는 헤브론 새성전으로 이전하기까지 임시조치다. 교회는 내년 중순 이전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시애틀행복한교회 개척 12년… 300여 성도와 입당 감사예배 드려
지난해 에버렛과 밀크릭이 만나는 지역에 자체 건물을 매입한 미국 시애틀행복한교회(담임 조상우 목사)가 10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1년에 조상우 목사 가족 5명으로 시작한 시애틀행복한교회는 이날 300여 명의 성도와 함께 12년 만에 자체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펜데믹 후 붙들어야 할 세 가지… 선교, 제자훈련, 평신도”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미국 워싱턴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가 펜데믹 이후 교회 활성화를 도모하며 '선교적 교회, 제자훈련 중심교회, 평신도 중심교회'로 힘찬 도약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민규 담임목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복음의 영향력을 드러내는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제자훈련과 리더십 개발로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다.. 美 한인 운영 女 스파에 성전환 수술 않은 트랜스젠더 허용 판결 논란
미국 시애틀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여성 전용 스파인 "올림퍼스 스파"가 성전환 수술이 완료되지 않은 트랜스젠더의 입장을 거부해 제기된 소송에서 판사가 '스파 입장을 허용하라'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시애틀 바바라 제이콥스 로스스타인(Barbara Jacobs Rothstein) 연방 판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올림퍼스 스파에 트랜스젠더 손님을 수용하도록 명령하면서, 올림퍼스 스파.. “영어예배, 시애틀 형제교회의 새로운 전환점 될 것”
미국 시애틀형제교회가 지난 4일(현지 시간)부터 영어예배를 시작했다. 이 교회 영어예배는 알렉스 리 목사가 담당 목사로 사역하게 된다. 오전 11시 30분, 주일 3부 예배에 진행되는 영어예배는 '한인교회에서 영어예배가 과연 가능할 것인가?'란 우려를 불식시키며, 예배 자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회중들이 참석해 영어 예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PCUSA 성경적 진리 회복, 다음세대 부흥 힘쓸 것”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NCKPC의 제52회 정기총회에서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권 목사는 임기 중 미국장로교 교단 내 한인코커스 인준, 성경적 가치관 수호, 차세대 목회자 지원, 다음세대와 영어권 참여 활성화, 한국 교회와의 교류 증진 등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 제52대 NCKPC 총회장으로 추대돼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NCKPC 제52회 정기총회가 현지 시간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Restart :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라"라는 주제로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권준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차기 총회장으로는 박상천 목사(뉴저지 소망교회)가 선출됐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건강전도사 정주호 대표 초청 기도회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13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5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 말씀 강사로는 한국에서 연예인 헬스 트레이너로 널리 알려진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가 초청됐다. 정주호 대표는 “어린시절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희망도 비전도 가질 수 없었는데, 예수님 믿고 건강에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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