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서귀포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하며 장례 및 노숙인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서귀포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했다.

재단은 지난 4월 29일 서귀포시청에서 장례 및 노숙인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과 서귀포시 관계자,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지원은 노숙인 생활안정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장례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기반을 강화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노숙인 생활안정 지원…자립 기반 마련에 초점

노숙인 생활안정 지원사업에는 총 6천만 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지역 복지시설과 협력해 시설 이용 노숙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인지 및 정서 회복 프로그램, 직무 재활 프로그램, 생활환경 개선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회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숙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취약계층 장례비 지원…기본적 권리 보장

취약계층 장례비 지원사업에는 총 4천만 원이 배정됐다. 해당 사업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자는 1인당 최대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장례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장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장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 절차에 부담을 겪는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최소한의 장례 권리를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 협력 기반 복지 확대…지속적 지원 계획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관계자는 장례와 생활안정은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적인 영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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