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세기총이 최근 미주 사무실에서 심재옥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서정훈 회장(불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기총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4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위치한 세기총 미주 사무실에서 심재옥 회장과 서정훈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두 회장이 각각 15,000달러(한화 약 2천215만 원)를 세기총 미주 사무실을 통해 후원한 데 대한 감사와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후원은 미국에서 공인회계사로 활동 중인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와 심재옥 회장 사이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심재옥 회장은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와의 오랜 교류 속에서 세기총이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복음 전파와 신앙 공동체 연합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됐고, 그 사역에 담긴 헌신과 소명을 깊이 공감하면서 후원을 결단하게 됐다고 세기총은 전했다. 이후 심 회장의 사위인 서정훈 회장도 후원에 동참했다고.

전달식에 참석한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심재옥 회장님과 서정훈 회장님의 뜻깊은 후원과 따뜻한 동참은 세기총이 복음의 빛을 전 세계에 널리 비추는 사역에 큰 격려가 됐다”며,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열매 맺는 현장마다 사랑의 손길이 함께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지는 귀한 은혜임을 믿는다”고 말한 뒤, “주님의 크고도 깊은 은혜가 회장님 가정 위에 늘 충만하시길 기도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도 “이번 후원이 후원자들의 진정한 동역으로 이어지고, 더욱 많은 이들이 세기총의 비전에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심재옥 회장은 감사의 인사에서 “전기현 대표회장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세기총의 사역을 알게 됐고, 그 사역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깊이 깨닫게 됐다”면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첫 기부를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하며 복음 사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일정상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서정훈 회장 역시 전언을 통해 “가족이 함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했다.

세기총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후원자와 동역자를 세워, 한국인 기독교인의 연합과 신앙 회복,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역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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