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총장 김욱)는 6일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시무식 겸 신년교례회를 열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문찬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과 김욱 배재대 총장을 비롯해 태동화·임용혁·이혜경·우관섭·양승지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배재대 총동창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교수협의회, 교원노동조합, 직원노동조합 등 대학 구성원과 관계자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배재대학교는 지난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육기관인 ‘배재학당(培材學堂)’ 창립 1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1885년 배재학당을 설립하고 조선에 기독교를 전파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학 진입로가 ‘대전배재아펜젤러길’로 명예도로명에 지정됐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재대는 2024학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취업지원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고용노동부의 4대 취업지원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미취업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이와 함께 IPP사업단은 고용노동부의 4년제대 재학형 일학습병행사업에서 7번째 최우수(S등급)를 받았고, 13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황문찬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은 “지난해 배재학당 창립 제140주년에 이어 올 한 해는 더욱 정진하고 발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용혁 배재대 총동창회장은 “지난해 대전배재아펜젤러길 명예도로명 지정 등 여러 성과는 배재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협력한 결실”이라며 “배재대 총동창회는 배재대학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원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를 전한 김욱 배재대 총장은 “올해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학을 만드는 데 전념해 성장과 삶을 책임지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재정지원사업 성과를 대학의 체질 개선으로 연결해 지속 발전 구조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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