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년선교와 새물결선교회, 포도나무교회 연합은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동계입영훈련에 참여 중인 ROTC 학군단 66기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주일 예배와 전도 집회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청년선교와 새물결선교회, 포도나무교회 연합은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동계입영훈련에 참여 중인 ROTC 학군단 66기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주일 예배와 전도 집회를 진행했다. ©청년선교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훈련 중인 ROTC 학군단 66기 후보생들을 위해 군선교 연합 사역이 최근 진행됐다.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를 중심으로 새물결선교회와 포도나무교회가 힘을 모아, 동계입영훈련 기간 중 주일 예배와 복음 집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모임에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ROTC 후보생들을 돌보고 있는 학군단신우회 간사 약 70명이 함께해, 첫 훈련에 임한 후보생들을 응원했다. 예배는 찬양과 기도로 시작해 청년들의 현실과 고민을 담아낸 창작 뮤지컬 ‘WAKE UP2’로 이어지며, 훈련 현장 속에서도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 선포는 포도나무교회 김준형 부목사가 맡았다. 그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삶의 태도를 강조하며 “환경과 성과에 흔들리지 않는 기쁨은 주님 안에서 길러진다”고 전했다. 이어 “실패와 낙담의 순간에도 믿음의 방향을 붙들며 살아가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예배 후에는 간사들이 후보생들과 소그룹으로 만나 훈련과 진로, 신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첫 군사훈련을 앞둔 후보생들에게 격려와 기도를 전하며, 군 생활 속 신앙의 동반자가 되어주겠다는 뜻을 나눴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문무대교회 김영호 목사는 “임관 이후에도 신앙과 사명을 함께 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군선교는 청년 사역의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말했다.

이번 연합 집회는 훈련이라는 긴장된 환경 속에서도 신앙의 방향을 점검하고 공동체의 지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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