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미국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School of Media and Communication(OSMC)가 가을 분기에 학부생들을 위한 COMM130 음성 및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일반 교육 과정으로 제공했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미국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School of Media and Communication(OSMC)가 가을 분기에 학부생들을 위한 COMM130 음성 및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일반 교육 과정으로 제공했다. ©올리벳대학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미국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School of Media and Communication(OSMC)가 가을 분기에 학부생들을 위한 COMM130 음성 및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일반 교육 과정으로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과정은 다양한 전공 학생들에게 유익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연설, 소그룹 상호 작용, 커뮤니케이션 기술 향상, 아이디어 개발, 재료 구성, 화자-청취자 역학, 그룹 상호 작용, 언어 및 비언어적 표현 등 중요한 과정을 수료했다.

OSMC의 마를린 잭슨(Marlene Jackson) 박사는 가을 분기 동안 Zoom을 통해 매주 10주간 라이브 강의를 진행했다. 교수진은 세심하게 설계된 활동, 토론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학습 과정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의 노력은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드러났다. "크리스천 리더십" 주제를 받은 학생들은 그룹을 이뤄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각 학생은 수업 전 스피치 연습을 했다.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통해 학생들은 프레젠테이션을 보다 유익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한 그룹은 상호 작용 요소를 추가하여 잭슨 박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학생들의 전반적인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언론학과 이유진 학생은 "의사소통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미술 및 디자인 전공자인 조승진 학생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음악대학교 학생인 원징 첸은 정보 검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사 소통에서의 역량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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