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추석특집 프로그램
CTS추석특집 ‘내가 매일 기쁘게’ 이미지. ©CTS 제공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특별 다큐와 기독교 영화, 음악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은혜와 감동이 있는 CTS대표 프로그램

먼저, 전국민의 고민을 장경동 목사와 함께 풀어가는 ‘잘 살아보세’에서는 ‘양택조와 함께하는 가족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대한민국 1세대 연기자인 어머니를 비롯해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을 해준 효자 아들의 이야기까지! 배우 양택조의 가족 이야기까지 더해져 특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방송은 오는 25일(월) 아침 8시 20분, 재방송은 26일(화) 저녁 6시 40분에 진행되며, 삼방송은 28일(목) 저녁 6시 40분, 사방송은 29일(금) 아침 8시 20분에 방영된다.

또한 한국교회 대표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8남매가 함께하는 천국 가정’ 김명진 목사(56)·김영신 사모(55)와 8남매를 만나본다. 서울 토박이였던 김명진 목사와 김영신 사모는 부산에서 교회를 개척하며 어려운 시절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인 김하은(29), 김하경(27), 김하선(26), 김하늘(25), 김하진(16), 김하민(14), 김하영(11), 김하온(7) 4남 4녀 무려 8남매와 함께 이룬 천국 가정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본방송은 오는 25(월)·26(화)일 오전 9시 10분, 재방송은 28(목)·29(금)일 새벽 2시 30분에 방영된다.

◈ 생생한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CTS 특집다큐 및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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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추석특집 ‘성경의 땅 이집트’ 이미지 ©CTS 제공

먼저, 특집다큐 ‘성경의 땅, 이집트’는 성경의 역사가 살아 있는 이집트의 아기 예수가 살았던 동네 룩소와 카르낙 신전, 이집트 남부의 아부 심벨과 놉 등 성경 속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본방송은 오는 26(화)일 아침 8시 20분에 방영된다.

두 번째로 ‘사랑과 구원의 발자취’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만나보는 다큐멘터리다. 성서고고학자 김성 교수(협성대)의 깊이 있는 진행과 고고학적 배경이 더해진 설명은 신구약 역사 속 비밀을 깨닫는 귀한 감동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본방송은 오는 25(월)~29(금)까지 오전 10시 10분, 재방송은 오후 4시에 방영된다.

세 번째로 ‘조선의 별 박에스더가 남긴 선물’은 조선 최초 미국 의과대학 졸업생(현 존스 홉킨스 의대) 박에스더의 삶을 그린다. 조선시대, 여성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베푼 박 에스더(김점동)의 삶을 조명한다. 본방송은 오는 27(수)일 새벽 1시 30분에 방영된다.

네 번째로 ‘소명-아이티 이현우 선교사’는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아이티를 품은 이현우 선교사의 뜨거운 사역과 헌신을 만나본다. 본방송은 오는 27(수) 오전 10시 40분, 재방송은 오는 28(목)일 새벽 1시 30분에 방영된다.

다섯 번째로 저출생 극복 특집다큐 ‘10년의 기적’은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에 위치한 묘량중앙초등학교를 조명한다. 저출생으로 인해 2009년 8월 당시 폐교 위기를 맞았지만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폐교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기적을 만들어낸다. 심각한 지역소멸 속에서 희망을 꿈꾸는 묘량면의 이야기를 만난다. 본방송은 오는 28(목)일 오전 10시 40분, 재방송은 29(금)일 새벽 1시 30분에 방영된다.

여섯 번째로 ‘도리스브로엄 75년의 사랑’은 올해 96세의 도리스 브로엄 선교사를 만난다. 21세에 시작된 그녀의 70여년의 선교사역을 담았다. 오직 복음과 대만 영어교육을 위해 온 삶을 헌신한 그녀의 삶을 조명한다. 본방송은 오는 29(금)일 오전 10시 40분, 재방송은 오는 10월 1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일곱 번째로 ‘나는한국産미국인입니다, 한부선 선교사’는 본방송 9/30(토) 오전 11시 / 재방송 10/2(월) 새벽 1시 50분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선교사 미국인 한부선의 생애를 조명하다. 평양에서 태어나 부친 한위렴(William Brewster Hunt)선교사에 이어 2대째 한국에서 활동했던 한부선 선교사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거부로 옥고까지 치룬 진정한 신앙인이었다. 감옥에서도 <옥중노래> 찬송집을 제작하여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이어간 한부선 선교사. 평생을 우리 민족을 위해 살아온 강직한 하나님의 종 한부선 선교사의 삶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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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허’ 이미지 ©CTS 제공

그리고 영화에는 먼저, 구약의 이야기를 내레이션으로 풀어낸 특별한 영화 ‘The covenant’가 본방송으로 오는 28(목)일 오후 1시 30분, 재방송은 28(목)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영된다. 구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하는 신앙인들에게 입체적인 교육자료가 될 것이다.

두 번째로 ‘Never the Same - 파푸아선교이야기’는 50여 년 전, 인도네시아 파푸아 정글로 파송된 선교사 가정, 인도네시아 파푸아 사위(Sawi)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며 파푸아를 복음의 땅으로 거듭나게 한 선교사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본방송 오는 29(금)일 오후 3시 40분에 방영된다.

세 번째 영화 ‘위대한 임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800명의 유대인을 구한 영웅들의 감동 실화 영화다. 나치 점령하에 있던 네덜란드 대학생들의 비밀조직인 ‘틴에이지 아미(Teenage Army)’가 독일군에 저항하며 800명의 유대인을 구한 전설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위대한 임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본방송은 오는 29(금)일 저녁 6시 20분에 방영된다.

네 번째 영화는 ‘위로’다. 하는 일마다 실패하던 어느 형제는 우연히 가게 된 산속 카페주인에게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듣게 되며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만난다. 십자가를 붙들고 생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우리를 향한 위로의 메시지다. 본방송은 오는 30(토) 오후 4시에 방영된다.

다섯 번째로 ‘십계’는 설명이 필요 없는 모세의 출애굽 여정을 담은 걸작 영화로, 출애굽 여정을 통해 스크린을 넘어 현대 우리의 삶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보자. 본방송은 오는 29(금)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여섯 번째 영화 ‘벤허’는 제작기간 10년, 출연진 10만 명, 상영시간 222분에 달하는 대서사시 영화다. 아카데미 최초 11개 부문을 석권하며 영화사의 전설로 남은 블록버스터의 시초이며, 로마 시대 유대 청년 벤허의 시련과 극복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가는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본방송은 오는 30(토)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

마지막 일곱 번째 영화는 ‘삼손과 데릴라’다. 사사기 속 삼손의 서사시를 담은 영화로, 하나님께서 초월적인 힘을 주셨지만 이방 여인과의 관계로 힘을 잃고 굴욕적인 삶을 살다가 마지막 기도로 힘을 얻고 이교도의 신전을 무너뜨리는 삼손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다. 본방송은 오는 10월 1일 새벽 1시, 재방송은 10월 2일 오후 1시 30분에 방영된다.

◈ 풍성한 감동과 은혜가 있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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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추석특집 ‘필하모닉음악회’ 이미지 ©CTS 제공

먼저, ‘사랑의교회 필하모닉 창단 음악회’는 상임지휘자 김홍식 지휘에 맞춰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빈 필하모니와 협연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오르가니스트 최규미가 협연한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주 예수 이름 높이어, 팡파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등 아름다운 찬양을 만나볼 수 있다 본방송은 오는 29(금)일 밤 9시에 방영된다.

그리고 ‘한빛 오케스트라’는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음악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으로, 방송인 박수홍이 진행으로 뮤지컬 배우 신성록과 홍지민, 사물놀이 명장 김덕수가 흥겨운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본방송은 오는 28(목)일 오후 3시 10분, 재방송은 10월 3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CTS 미디어본부 편성팀 전샘 팀장은 “이번 가을 개편은 새벽예배를 통한 일상 속 예배 회복과 함께 메타버스 성경퀴즈 등 새로운 시도로 다음세대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CTS는 오는 10월부터 한국교회를 위한 신규프로그램으로 2023년 가을개편이 진행된다.

◈ 오는 10월부터 2023 가을 신규프로그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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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가을개편 ‘새벽예배’ 이미지 ©CTS 제공

먼저, ‘CTS새벽예배’는 광림교회 호렙산 기도회 김정석 감독이 말씀을 전하며, 하루를 여는 은혜의 시간을 선사한다. 오는 10월부터 매일(월~금) 새벽 5시에 방영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 ‘사복음서’는 신약성경 사복음서를 영상으로 담았다. 사복음서 원문을 기초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한 명작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월~금요일 새벽 5:40에 방영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 CTS두란노 성경교실 ‘송태근 목사의 강해설교_요한계시록’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방송은 월~수요일 아침 8시 30분, 오후 1시 30분, 밤 11시에 방영된다.

네 번째 프로그램 ‘위드바이블’은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영상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다. 방송은 목요일 아침 8:30, 오후 1:30, 밤 11시, 토요일 저녁 6시에 방영된다.

다섯 번째 프로그램 ‘CTS두란노 성경교실 성지를 찾아서’는 구약학 전원희 목사의 진행으로 국내 최고 성지 전문가 김성 교수와 홍순화 목사와 함께 떠나는 렌선 성지 전문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금요일 아침 8:30, 오후 1:30, 토요일 새벽 1:40에 방영된다.

여섯 번째 프로그램 ‘지식인 미래를 세우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을 안방에서 만난다. 급격히 변하는 세상,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세워나가는 강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월~금요일 오전 10:30, 저녁 7시, 화~토요일 1시 10분에 방영된다.

일곱 번째 프로그램 ‘청년백서’는 꿈과 비전을 잃어버린 MZ세대, 어두운 세상 속에도 찬란한 빛을 내는 기독 청년들을 만나본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독 청년들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그려본다. 방송은 오는 10월 20일에 첫 방송되며, 금요일 오전 10시, 저녁 7:시, 토요일 오전 11:30에 방영된다.

마지막 여덟 번째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성경퀴즈 OX’로 사라져 가는 주일 학교와 다음세대 부흥의 목표로, 한국 기독교 최초로 출시한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을 통해 메타버스 성경 퀴즈 대회를 개최한다. 최초 가상세계 성경 퀴즈 프로그램 메타버스성경퀴즈 OX,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방송은 토요일 낮 1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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