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농어촌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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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농어촌 교회의 자립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선교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배움의 장이 열린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로컬 미니스트리 아카데미(Local Ministry Academy, 이하 LMA)는 오는 8월 31일까지 ‘농어촌실천목회 로컬 아카데미 특별과정’ 제4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랜 시간 농어촌 현장에서 사역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목회적 성과를 동시에 일궈낸 목회자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생생한 현장 탐방과 선배 목회자들과의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농어촌 목회의 현실적인 대안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과정은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첫 포문을 여는 개강예배는 9월 8일 천안교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과 토론 중심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된다. 1강부터 5강까지는 실제 사역이 이뤄지는 전국 각지의 목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김경준 목사(괴산 후영순복음교회)의 ‘마을경제를 살리는 농촌목회’ ▲김영진 목사(보령 시온교회)의 ‘지역주민을 품은 농어촌목회’ ▲정영선 목사(홍천 제곡교회)의 ‘농촌목회에 인프라 구축하다’ ▲백영기 목사(청주 쌍샘자연교회)의 ‘농촌마을목회, 새 시대를 열다’ ▲김인수 목사(산청 민들레공동체)의 ‘민들레공동체의 농촌선교비전목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6강과 7강은 천안성결교회 교육관 3층(천안캠퍼스)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최준연·신현모·남성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선배들의 목회이야기’와 ‘농촌목회 자립의 길’을 주제로 대담 및 토론을 펼치며, 마지막 주에는 수료식이 개최된다.

강사진 및 운영진으로는 이사장 윤성원 목사, 지도교수 손병수 목사, 원장 윤창용 목사를 필두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목회자들이 총출동한다.

모집 대상은 농어촌 선교와 목회 대안에 관심 있는 목회자로, 정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전체 교육비의 80%가 지원된 13만 원이다.

LMA 관계자는 “현장 목회자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농어촌 목회의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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