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지난 2000년간 교회는 부활절을 지켜왔다. 춘분 이후 첫 만월(滿月)을 지난 첫 번째 주일을 부활절로 확정한 325년 니케아공의회의 결정은 니산월 15일이라는 히브리인들의 달력 체계에서 벗어난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성, 선교사 자녀 위한 ‘MK 순교성지 스탬프 투어’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기성)가 지난 15일 선교사 자녀(MK, Missionary Kids)를 대상으로 한국교회 역사를 알리는 ‘순교성지 스탬프 투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김철호 목사) 주관으로 13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됐으며, 선교사 자녀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성 총회, 21일부터 이틀간 노년목회 세미나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기성)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충남 스플라스 리솜에서 ‘신년 목회계획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포스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효과적인 노년 목회 사례, 영상으로 교리를 교육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이동명(함께하는 교회) 류태우(동안 교회) 이우섭(동안 교회 부교역자) 오주영(엘림 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또 조성돈 실천신학.. “설교대로 사는 설교자의 설교가 가장 은혜로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 총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 파로스 리조트에서 ‘설교가 전도, 양육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2025 신년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결섬김마당(대표 조영진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신대(총장 황덕형) 설교대학원이 협찬했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성결섬김마당 대표 조영진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설교가 전도, 양육이 .. “이주민 사역, 성경공부 우선순위에 둬야 성공할 수 있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국내이주민선교회(회장 이명재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소재 서광교회(담임 이상대 목사)에서 ‘제2회 이주민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주민 근로자 선교사역을 주제로 양촌비전교회 담임 장영석 목사와 최인기 기성 총회 전문인 선교사(디카선교인공동체 대표)가 발제했다... 기성, 제4회 성탄 캐럴 찬양곡 공모전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는 제4회 성탄 캐럴 찬양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예수, 우리의 구원자(Jesus! Our Savior)’를 주제로 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다. 공모작은 성탄의 기쁨과 은혜를 표현하는 순수 창작곡이어야 하며, 이전에 다른 공모전에 출품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 기성 신임 정·부총회장에 류승동·안성우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9일 오후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류승동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부족한 사람이다.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일이었다”며 “오랫동안 진영과 진영으로, 지역과 지역으로, 직분과 직분으로 .. 기성 신임 총회장 류승동 목사 “회개운동 집중할 것”
제118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에 당선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 담임)는 29일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열린 총회 둘째 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기엔 회개 운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신임 총회장은 “회개는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고 예수님이 선포하신 첫째 메시지이기도 하다”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회개에서 출발해야 상생과 교단의 미래로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기성 제118년차 총회 개회… “모든 일, 하나님 영광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제117년차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주인의 주신 것’(요 1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총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야 한다”며 “여러분이 맡은 직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주신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의 여.. 지형은 목사 “신앙 진리 지키되, 신학·과학·문화에 충분한 자유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서울신대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총회장을 역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이와 관련된 글을 최근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에 실었다... 기성, 목사 94명 배출… “성결의 힘으로 나아가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이하 기성)가 4일 오전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됐다. 이날 총 94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사안수식은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 기원, 김주헌 목사(고시위원장)의 기도, 안수대상자호명, 서약, 안수례, 공포, 성찬, 안수증 및 메달 수여, 신임목사의 동반 가족 안수기도, 한기채 목사(前.. “예수님의 부활 소식,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이며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죽음의 권세를 이겨낼 수 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없다. 오직 생명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죽음의 권세를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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