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중앙교회(담임 이이삭 목사)가 종교개혁 주일이었던 지난달 30일, ‘홀리윈(Holy win)’주일을 선포했다. 무분별하게 수용되고 있는 핼러윈(Holloween) 문화에 맞서 다음 세대를 바른 신앙인으로 양육하고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교회 로비에는 종교개혁의 의미와 개혁자들의 정신을 담은 글들을 전시해 종교개혁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거룩으로 세상을 이기는 홀리윈 주일을 보냈다.

이이삭 목사
봉담중앙교회 이이삭 목사가 홀리윈(Holy Win)주일을 선포하고 있다. ©봉담중앙교회

특별히 이날 2부 예배에는 전 세대가 모여 함께 예배하는 세대통합예배로 드렸다. 이날 세대통합예배에서는 청소년, 청년 그리고 장년들이 연합 찬양팀을 구성해 기쁘게 찬양을 올려고, 대표기도시간에는 조부인 오영수 장로와 손자인 오주하 어린이가 함께 기도하며 세대를 통합하는 의미를 살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말씀 암송에서는 유치부와 유초등부 아이들이 종교 개혁 정신 중 ‘오직 성경’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모토로 말씀을 암송했으며. 영아부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가정별로 하박국 2장 4절, 사도행전 4장 12절,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이이삭 담임목사는 전 세대 연합예배의 의미에 따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종교개혁 의미를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시대를 분별하여 거룩하게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의 오른손을 붙잡고 승리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자”로 전했다. 이후 성찬식을 거행한 이후 예배를 마쳤다.

이외에도 봉담중앙교회 강숙희 권사는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자며 고구마 밭을 모든 성도들에게 무료로 개방했고,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아이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직접 원하는 만큼 고구마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할로윈을 즐기자며 유혹하는 시대에 맞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승리하는 축제의 날이 되기 위해 준비한 홀리윈 주일은 다음 세대와 성도들이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결단하여 새 힘을 공급하며 마무리 되었다.

홀리윈 주일을 준비한 봉담중앙교회는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종교개혁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온 성도가 함께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기 위해 대림절 전날인 11월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66일 성경 일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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