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MBC사장 해임안을 처리했다.
방문진 이사회는 지난 23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날 임시이사회 안건으로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상정키로 한 바 있다.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상정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 8기 이사회에서 두번, 이번 9기 이사회에서 한차례 상정됐지만 모두 부결됐다.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MBC사장 해임안을 처리했다.
방문진 이사회는 지난 23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날 임시이사회 안건으로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상정키로 한 바 있다.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상정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 8기 이사회에서 두번, 이번 9기 이사회에서 한차례 상정됐지만 모두 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