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너알아TV 캡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설날이었던 25일 광화문 집회에서 “이대로 가면 4월 15일 총선 이기지 못 한다. 이번 총선 반드시 이기지 못하면 대한민국 북한으로 넘어간다. 그러나 더 문제는 자유 우파 정치인들”이라며 “평범한 우리들도 목숨 거는데 정치 지도자들은 더 목숨 걸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전) 지사를 앞세워 반드시 4월 15일 총선에서 200석을 만들어야 한다. 김문수 (전) 지사께 책임을 위임한다. 반드시 자유 우파를 이끌어 총선에서 이겨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동안 자유한국당 사랑하고 황교안을 사랑했지만, 왜 (나는) 지금 와서 돌이켰나? 이는 개인적 원한 문제가 아니”라며 “나라가 죽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설 연휴 문재인퇴진본부
설 연휴임에도 광화문에는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너알아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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