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기독일보 DB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던, 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연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13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0-2차 회의를 열고 제26대 대표회장 후보 심사를 진행해, 전 목사에게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큰 변수가 없는 한 오는 30일 총회에서 전 목사가 투표 없이 박수로 차기 대표회장에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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