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헐버트 선교사
호머 헐버트 선교사 ©보훈처 제공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외국인’ 호머 헐버트(1863~1949) 박사의 순국 77주기를 맞아 그의 외교적 결기와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8월 27일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백주년기념교회 선교기념관에서 ‘제77주기 헐버트 박사 추모대회’를 열린다고 7월 31일 전했다.

특히 올해 추모대회는 1905년 일제의 을사늑약 강행을 막기 위해 고종황제의 비밀 특사로 미국 워싱턴에 파견되었던 헐버트 박사의 ‘워싱턴 의거’를 집중 조명한다. 사업회는 이날 ‘1905년 을사늑약 저지를 위한 고종황제 대미특사 헐버트의 워싱턴 의거’ 특집을 발간하며, 당시 그가 제국주의 열강 사이에서 대한제국의 국권을 수호하고자 벌인 긴박했던 외교 활동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헐버트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