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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서 대마초 합법화 위해 만든 마스코트. 이는 어린이들이 대마초를 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기침, 호흡곤란, 기관지염으로 콜로라도 병원에 입원한 유아들 6명 중 1명이 대마초 연기에 노출되어 간접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관지염으로 입원한 어린이들의 대마초 노출’이라는 연구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 4월 사이 기관지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생후 1개월부터 2살까지 유아들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했는데 대마초에서 나오는 향정신성 성분인 THC가 들어있는 유아들이 21%였다. 대마초가 합법화되기 전 10%에 비해 두배 가량 오른 것으로 특히, 비백인 유아들이 백인 유아들보다 대마초 양성반응 비율이 높았다.

이것은 어른들이 유아들 앞에서 대마초를 피우면서 그 연기가 유아들의 폐에 들어가면서 야기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글·사진=케이아메리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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