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헤일리 대사, 최초 인도계 미국인 대통령?
    인도 이민자의 딸인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 대사는 ‘인도계 미국인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이름 앞에 붙어왔다. 인도계 미국인 최초의 주유엔 미국 대사, 인도계 미국인 최초의 여성 주지사. 그리고 지금 사람들은 헤일리 대사가 인도계 미국인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를 말하고 있다...
  • 조지아 애틀란타 패션시티(Passion City) 교회 담임 루이 기글리오 목사
    동성애 반대하면 대통령 취임식 기도 못한다?
    기글리오 목사는 매년 1월 초 애틀란타 조지아 돔에서 열리는 ‘Passion’ 집회를 시작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올해도 지난 1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이 집회에서 미 전역에서 몰려온 6만 여명의 기독 청년들은 예배와 기도, 말씀을 통해 신앙을 새롭게 했다...
  • 매년 1월에 열리는 Passion 집회
    새해 첫날 3만명 청년들 애틀란타, DC에 모인 이유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저녁 워싱턴 DC는 공휴일과 추운 날씨로 지나가는 차나 사람이 텅비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보스톤에서 온 새라와 제임스는 바쁜 마음으로 DC 남쪽 포토맥 강 근처의 한 공연장으로 향했다...
  • 연설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오바마와 다른 트럼프의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메리 크리스마스”인사가 기독교 이외의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무종교인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며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할리데이’(Happy Holidays)라는 인사가 통용되고 있는 미국사회에 대한 일침이었다...
  • 성전환자 제니퍼 심슨이 자신의 군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1월 1일부터 성전환자의 군입대 가능해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성전환자들이 군대에 입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표했다. 그는 당시 이 명령을 내리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시 성전환자들이 군복무를 할 수 있고 성전환 수술을 할 수 있는 지원금을 받도록 한 정책을 뒤엎었다...
  • 미국 복음주의자(Evangelical)들에게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선언하는 것은 오랜 숙원이었다. 트럼프
    트럼프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지정, 성경 예언의 성취?
    최근 케이아메리칸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복음주의자들의 이 바램을 염두하고 자신의 선거공약으로 대통령이 되면 역대 대통령들과는 달리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혀왔다고 한다...
  • 유대옷을 입은 관계자가 회당에 대해 설명 중이다.
    [현장르포] 워싱턴DC에 새롭게 개장한 성경박물관을 가다
    연방의사당에서 세블록 떨어진 워싱턴 DC 한복판에 세워진 성경박물관은 7년 전 시작되어 5만여명 기부자들의 참여가운데 완공에 5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공사 기간 내내 나온 질문은 박물관의 목적이었다. 사람들을 기독교인으로 개종시키려는 전도용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를 지지하는 미국인들은 64%로 역대 최고다. 갤럽이 1969년 처음 이 질문을 했을 때 미국인들의 12%만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를 찬성했다. 이 입장은 1980년대, 1990년대 변화가 없이 유지되다가 2001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미국인 64% 대마초 오락용 합법화 지지, 그 의미는?
    지난 7일 선거에서 대마초(마리화나)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를 지지해온 민주당 후보들이 뉴저지와 버지니아에서 주지사로 당선되면서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가 주별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기도하는 지선묵 목사
    NCKPC 지선묵 총회장, PCUSA 내 신앙 균형추 역할 강조
    PCUSA(미국장로교)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 지선묵 총회장이 최근 서신을 통해 NCKPC가 교단 내 신학과 신앙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기관이 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인교회들의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