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소식] 불신자들의 복음의 통로가 되어준 하자라(Hajara)
    [박해소식] 불신자들의 복음의 통로가 되어준 하자라(Hajara)
    하자라는 밝고 따뜻한 미소를 가진 키가 큰 현지 크리스천 여성이다. 태양 빛이 따가운 서부 중앙아프리카의 평원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수 시간 동안 짐을 싣고 먼 길을 오가는 그녀의 모습은 아이들의 엄마이자, 한 남편을 둔 부인으로 얼마나 많은 짐을 지고 있는지를 가늠케 한다. 그녀는 매일 해야 할 일들이 많아 걸림돌 같은 무게가 짓누르지만, 그 어떤 상황도 폭력적이기로 소문..
  • 시리아의 여성 생존자들과 함께하는 하리마(Harima)
    [박해소식] 시리아의 여성 생존자들과 함께하는 하리마(Harima)
    시리아의 많은 남성들이 전쟁으로 생명을 잃고, 살아있는 남성들조차도 나라를 떠나면서 시리아의 젊은 여성들이 배우자를 찾는 일은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 되었다. 하리마는 오픈도어에서 시리아 여성들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하리마는 40년 전 이라크에서 태어났지만, 계속되는 전쟁 가운데 가족들과 이라크를 떠나야만 했다. 지금 시리아에 남겨진 여성들 대부분은 남성들이..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티코(경차) 몰면 '난쟁이' 트럭 몰면 '거인' 아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티코를 몰면 난쟁이, 트럭을 몰면 거인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임시당회장 심우진 목사)가 창립40주년을 맞아 이찬수 목사를 초청해 가진 성회에서 참석자들에게 “교만에 빠져선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중앙정보부(CIA) 국장 취임 선서를 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오 (좌)
    美CIA 신임국장 “예수 그리스도가 세계의 유일한 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하고 지난 23일 상원에서 임명이 비준된 신임 CIA(중앙정보부) 국장 마이크 폼페오가 2년 전 한 교회에서 한 말이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인 폼페오 국장은 이날 미국이 처한 위협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의 위협은 이슬람이 유일한 길이요, 빛이요, 답이라고 깊게 믿는 사람들로부터 비롯된다”고 밝혔다. 그는 “무슬림들 중..
  •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가 미국사회에 남긴 최대 유산…바로 동성애?!
    오바마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권익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호, 증진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09년 1월 취임 후 미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그해 10월에는 인종, 피부색, 출신국을 이유로 사람을 혐오해 피해주는 것을 금지하는 혐오방지법(차별금지법)에 성적 성향, 성 정체성을 추가해 동성애자..
  • 2009년 오바마 대통령취임식에서 릭 워렌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동성애 반대 목사가 기도할 수 있게 된 美대통령 취임식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목사가 기도할 수 있게 되어 버락 오바바 대통령 취임식 때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는 이번 취임식에는 로널드 대통령 취임식 이후 최대인 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