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갈수록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보수 언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담배, 전자담배는 나쁘다면서 대마초는 괴상한 이유를 들어 좋다고 한다고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다. 다음은 그 요약이다... 힙합 가수 범키, 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해 간증
힙합 가수 범키(본명 권기범)가 지난 10일 방송된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간증했다. 범키는 “결혼을 하고 부부싸움을 많이 하던 시절 아내가 권한 베이직교회에 출석하게 됐다. 처음 간 날 창세기에 관한 설교를 들었다. 그날 처음 마음에 성령님이 오셨다.. 미국인 64% 대마초 오락용 합법화 지지, 그 의미는?
지난 7일 선거에서 대마초(마리화나)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를 지지해온 민주당 후보들이 뉴저지와 버지니아에서 주지사로 당선되면서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가 주별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마초가 팔릴 때 미국이 더 나아질 것? "말도 안 돼"
트럼프 행정부가 대마초(마리화나) 단속에 본격 나설 것을 시사했다. 제프 세션 법무부 장관은 지난 15일 주 법무장관들과 모인 자리에서 “미국 구석구석에서 대마초가 팔릴 때 미국이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된다”며 “대마초는 사람들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마약 중독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미국 따라 멕시코도 대마초 마약 합법화하나?
마리오 델가르도 멕시코 상원의원이 지난 13일 멕시코 상원에서 대마초의 의학용 사용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될 때 한 말이다. 이날 멕시코 상원에서 이 법안은 97 대 8로 채택되었다. 이에 따라 멕시코에서도 미국을 따라 마약으로 금지되었던.. 11월 8일, 美 대마초 오락용 사용 합법화 길 열리나
차기 대통령을 뽑는 11월 8일, 5개주에서 실시되는 주민투표가 향후 미국에서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의 길을 여는 전환점이 될 지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美콜로라도 유아 6명 중 1명, 대마초 간접 흡연
2014년 대마초를 오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합법화된 콜로라도에서 유아 6명 중 1명이 대마초를 간접적으로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하이오서 대마초 합법화 거부된 이유
오하이오 주민들은 지난 3일 대마초를 오락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주민투표에서 반대 64 %, 찬성 36%으로 거부했다... 美 워싱턴주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 통과
미국 워싱턴주가 오락을 목적으로 한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의료를 목적으로 사용됐던 대마초가 오락적인 행위까지 범죄로 간주하지 않은 법안이 합법화된 사례는 미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