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김석균 복음성가 작곡 발표회

[기독일보] 30여 년간 7천여 회의 찬양간증집회를 인도해 온 찬양 사역자이자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인 김석균 목사가 오는 9월 3일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2015 김석균 복음성가 작곡발표회’를 개최한다.

김석균 목사가 1985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작곡발표회는 <사랑의 종소리>, <예수가 좋다오> 등 많은 명곡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올해의 작곡발표회는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물, 식수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깨끗한 식수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김석균 목사는 “지난 30년 동안 작곡발표회를 개최하며 많은 기적을 경험해왔고 그 기적을 통해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었다”며 “특히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이번 작곡발표회를 통해서는 아프리카에 마르지 않을 희망의 샘물을 전하는 또 다른 기적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

9월 3일에 개최 예정인 이번 작곡발표회에는 김석균 목사뿐 아니라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최인혁, 황국명, 헤리티지, 동방현주, 옹기장이, 김태희, 주리, 해나리, 스텔라 등 찬양사역자들이 총출동해 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1만원에 판매되는 입장권은 월드비전 경기지부를 통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 구입 관련 문의는 월드비전 경기지부(031-245-3004)로 연락하면 된다.

교회협력팀 김완식 팀장은 “이번 ‘2015 김석균 복음성가 작곡발표회’는 아프리카에서 식수 문제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국내 대표적인 찬양 사역자인 김석균 목사를 비롯해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들의 수준 높은 찬양 공연도 감상하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석균 목사는 월드비전을 통해 스와질란드와 캄보디아 아동 3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주일 찬양예배 등을 통해 세계 곳곳의 가난하고 소외된 아동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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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김석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