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기준 금리가 2.0%로 동결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7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0%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동결한 것으로, 앞서 한은은 지난해 8월과 10월 두 차례 기준금리를 각각 0.25%p씩 내린 바 있다.
금통위는 금리동결 배경에 대해 올해 우리 경제가 분기별로 1% 내외 성장세를 나타내고 경기 회복세가 지난해보다 나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금통위는 또 성장세 회복을 계속 지원하는 통화정책 기조는 유지하겠지만 금융안정에도 유의하겠다고 밝혀 이달 기준금리 동결에는 지난해 말 급증했던 가계부채 부담이 많이 고려됐음을 시사했다.
금통위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올해 들어 EU와 호주, 중국 등 대부분 국가들이 돈 풀기에 나서고 있어 금융시장에서는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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