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지원캠페인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이 지난 1월부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과 함께 장애아동 지원캠페인을 펼쳤다.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은 지난 1월, 장애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해, 1,500여 명의 참여로 4백 16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5월에는 눈 없이 태어난 동건이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한 소셜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5월 한 달에만 무려 8,9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4,8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되어 동건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티몬이 2014년 상반기동안 펼친 캠페인으로 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5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마련되었으며, 전액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에게 전달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 줄 수 있는 소셜기부 캠페인 자주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티몬 관계자는 "소셜기부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였고, 고객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온라인나눔팀 이희성대리는 "소셜커머스를 통한 온라인이용자들의 나눔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며 "온라인기업들과 대중들의 따뜻한 동참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던 티몬은 소외계층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소셜기부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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