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8일 공중급유기를 연내 도입하기로 밝혔습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우리 공군 F-15K가 알래스카에서 미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공중급유를 받는 장면입니다. 다국적 연합훈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참가를 위해 이륙한 공군의 F-15K 전투기가 2일 북태평양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F-15K 전투기들은 이날 새벽 4시 30분에 대구기지를 이륙해 약 7,220여 킬로미터를 논스톱 비행해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으로는 1일 저녁 8시 30분),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영공 밖을 나간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전개 중 미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7차례의 공중급유를 받았다.   ©뉴시스

방위사업청은 연내 공중급유기 기종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美 공군 KC-135 공중급유기와 함께 공중급유훈련을 실시한 F-1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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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공중급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