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자선냄비본부에서는 주식회사 터누아코리아와 함께 노숙인들을 위한 브릿지센터에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 합동 소재 브릿지종합지원센터에서(주)터누아코리아와 함께하는 희망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 610KG은 지난달 18일터누아코리아 비전선포식에서 이재원 전무가 꽃 화환 대신 받은 드리미쌀 화환이다.

터누아코리아는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브릿지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노숙자들의 무료급식을 통해 사랑을 전달하고자 기탁했다.

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은 "터누아코리아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돌봄과 나눔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연계를 통해 따뜻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브릿지종합지원센터는 2002년 11월 개관된 거리노숙인 상담보호센터로 IMF 외환위기 이후 대량 발생한 실업문제와 이에 따른 사회적 취약계층을 긴급 구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기본적인 응급 잠자리 지원, 무료급식, 법률, 신용상담 서비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울러 주거, 취업, 시설연계 등을 통해 노숙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특히 무료 아침 급식은 매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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